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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四面楚歌) 정보

사면초가(四面楚歌)

본문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서 유래되었다는 

四面楚歌 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크리스마스가 뭔지 온통

四面(크리스마스)歌 뿐입니다.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짖말

향수를 달래려고 뿌리치며 하는 말이야 ~~~"

 

내 맘속은 온통 이런노래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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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외면은 화려(?) 하지만 내면 저 깊숙한 곳은 어쩌지 못하는 것이지요.
사람은 태어난 고향은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동네 바닷가에 나가서 바닷경치보며, 너무너무 좋다고 하면서도
저 바닷물 따라 쭈욱가면 부산도 나오고 인천도 나오겠지 그런생각을 합니다.

저 바다 건너 저쪽에 내 고향이 있다 생각하면 마은이 아려요.
향수를 달래려고 뿌리치며 하는 말이야 ~~~"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에 취해 하는 말이야~

향수병에 젖어 드신건 아닌지요..
저도 아임에프 시절 미국에 갓다가 향수병을 못이겨 1년도 못 버티고 돌아 온 적이..
다시 한국에 왓더니 그렇게 싫던 우리나라 도시에 시멘트 도로에 향기~
시골에서 모기가 무는거도 얼마나 반갑고 살거 같던지..
지금은 더 버틸걸 하면서 조금 후회 합니다..^^

더 버티세욧..^^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에 전식구 가족묘지까지 장만했습니다.
한국에는 자주 들릴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갈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가 좋아요.
마음속의 고햐, 그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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