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표 도토리묵... 정보
형수표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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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향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지운이 묵 좋아한다고 뜨거운 불 앞에서 묵을 젓고 계시더라구요. 사진 보니 그 생각이 납니다. ^^

그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지운이 어른이 되면 보기 힘들어지는 모습일수 있겠어요.
지운이 어른이 되면 보기 힘들어지는 모습일수 있겠어요.

실상 속을 들여다보면 손자 앞에서 아들은 찬밥인거죠. 흥칫뿡

지운의 자당께서도 손주가 오면 묵을 해주시겠죠~~
지운도 같은 느낌을 받을까요?
지운도 같은 느낌을 받을까요?

지운이가 애기 낳으면 그 묵 제가 젓겠습니다. ㅎㅎㅎ

아오... 도전볼까 ㅠㅠ
묵 먹고싶네요 ㅠ
묵 먹고싶네요 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