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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 남녀 갈등, 지역갈등 등등 갈등으로 치부하며 권위와 권력까지 갖는 직업이 있습니다.

"정치인"

물론 애국하고 애민하며 천성이 이타적이라 자신을 희생하는 정치인도 있을 겁니다(얼마나 있겠음?) 본인이 진보다 보수다 하며 어느 편에라도 서 계실 텐데 그거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에요. 사람은 진보적인 측면과 보수적인 측면이 같이 공존합니다.

모든 생각을 "진보 vs 보수" 이렇게 대립구도로 가져가지 마시고 "분탕질" 치는 놈들과 그 분탕질로 자기 배를 채우려는 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셔야 합니다. 나라를 이분화해서라도 자신의 권력과 재산을 유지하려고 하는 자! 이자가 매국노고 타짜고 지탄받아 마땅한 대상인 거죠.

그리고 또 제 성향이 진보가 60% 이상인 사람인데 "정치 글 쓰지 말라?" 이거 정말 불합리한 생각입니다. 왜? 정치 글을 쓰면 쌍놈 취급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봐야죠? 여기서 영업활동과 사업을 동시에 해야 하는 그누보드 직원들 외 에는 그 시각 자체가 정치적인겁니다. 아니면 정치에 아예 무관심하던가? 근데 무관심한 사람은 정치글에 대해 그리 난색을 표하지 않아요? 

 

정치에 1도 관심없으신 분의 시각을 미루어 짐작하자면 소리를 못 듣는 분이라 가정하고 그러신 분이라면 공항옆에 집을 구매했다고 해서 불편할 일이 없는 이치죠? 차라리~ 햐~! 비행기 나이쓰! 할 사람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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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입고, 뜿고... 응? 어떤 분이 리듬 타십니까~!

다시~

먹고, 입고, 싸고, 즐기고 만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과연 우리 그게 다 입니까? 가족들이 의견이 분분해서 소란스러운데 그냥 자기방에 들어 가서 입 싸물고 TV나 보라고 하는 말이 이게 정의롭고 우리 자신을 위한 길일까요? 모든 국가들이 그렇겠지만 왜 정치인들은 늘 대립각을 세워 멱살을 잡은 채로 살까요? 

 

그래야 자신들을 위하는 일이니까~! 정치인들은 늘 있는 갈등이 있으면 이를 봉합하고 없으면 만들어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서 자화자찬 하거나 다시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 자신의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발상 자체가 더럽죠? 실제 그놈들 더러운 것을 떠나 가장 큰 혈세 누수 지점이기도 합니다. 

 

"마수걸이"

 

이 상술의 인형이 되어감을 부끄럽게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심하세요!

 

"호남 vs 영남", "남 vs 여", "구세대 vs 신세대" 이런거 부추기며 기생하는 놈들? 쓰레기인거죠.

 

꼭! 싸워야 할 일이라면 "대한민국 vs 언 놈의 나라" 이도 아니면 "국민 vs 정치인" 이어야 하는 거죠. 물론 그런 날이 오지 않겠다는 건 깔고 쓰는 거구요. 

 

p.s...요즘 뉴스도 다시보고 3일에 하루 정도는 오프소스를 만들거나 수정하고 있는데 여러 잡념이 스쳐 적어 보았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하세요. 하지만 그 결과는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 듦이 이런건지 자꾸 글이 길어지고 진지해지는데 이해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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