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나 디자이너 등등..

이들이 창업을 하거나 직장에서 갓 나와 일을 하게 될 경우....

특별한 수완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심각한 좌절을 겪게될 확률이 큽니다.

수주에 대한 것도 그렇겠거니와.... 그보단... 바로 "수금"

돈 문제에 직접적으로 걸리게 되고..

이런 저런 협의를 해야하고 협상을 해야하고..

그런 것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그렇다보니 직간접적으로 작업하는 것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를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무 분장은 엄청나게 중요하죠.

일을 잘 분담해서 효과적으로 굴리는 것..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해서 가장 최적화된 작업에 임하는 것..

관리자들은 그것을 잘할 수 있어야하고.. 그게 기업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개인이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를 하게될 경우...

업무 분장은 무너집니다.

그냥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기에...

이것으로부터 오는.... 부담은 역시나 크죠.

때문에..

결론은....

작업자들도.. 공부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쳐버리죠...

죽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