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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까 하다가.... 정보

라면 먹을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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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뽀그리 먹어 볼랍니다.

 

진짜 오래전에 제대하고 몇번 먹어보고 첨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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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 병장때 깡통쨈 냉장고에 넣어놓고 맨날 한숟가락씩 퍼먹고 그랬어요 ㅋㅋㅋ
그 동네 있으면 단게 왜 일케 땡기는지...
아 제가 진짜 면종류는 사족을 못 쓰는데 요샌 라면은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짜기도 하고 몸 생각도 미리미리 해야될 것 같아서라고 쓰면서 지금 비빔국수 포장 기다리고 있다능... ㅎ
저도 라면은 안먹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아이들은 내일모레 도착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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