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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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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 부터 노트북 수리 의뢰를 하나 받았습니다.

 

제품은 삼성 울트라북 NP540U3C-A02UB i3-3217U 1.8Ghz 입니다.

 

커피를 쏟아서 메인보드와 하드 디스크가 고장난것 같은데..... 막상 수리를 하려니 조금 고민이 되네요.

 

중고부품가격이 150불정도 나올듯 한데 새로 하나 사는것이 좋을까요? 수리 하는것이 좋을까요?

 

물론 미국 수리업채에서는 수리비용($400)이 많이 나오니 새로 사는것을 추천 했다고 합니다.

 

노트북은 분해해 놓은 상태인데 버리자니 아깝고 고치자니 조금만 더보태면 요즘 웬만한 노트북을 새로 하나 살듯 한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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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 의뢰 받은 제품 입니다. 맨아래 이미지의 파란 부분이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보드를 뜯긴 했는데 부식이 시작 된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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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CPU, 메모리 4Gb 까지 모두 붙어있는 제품 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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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노트북 속은 첨 보네염. 부품만 별도로 보다가..
속을 보니 어지럽네염 ㅠㅠ

전 기계만 만지면 다 망가트리는 마의 손이라. ㅠㅠ
아무래도 버리겠죠

암튼 별거 다 하시네염
저의 지인들은 저한테 이런일만 시키네요....^^;;
사이트 만든다고 하면 다른분들께 소개라도 시켜 드릴텐데.....에휴 영양가 없다~
의뢰자에게 새로 사라고 하고
버리려면 아파치님한테 버리라고 하고

그거 수리해서.. 혹시 제가 미국가면.. 그때 저 준다 ㅎㅎ
저같으면 중나에 팔고 새것을 사겠습니다
근데 해외에 계시니 이것도해당없음이구요..

그렇다면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수리업 하고있지만요 전원수리하면 사용이 가능할거같은데요 메인이 완전 죽어다고 하면 수리안하는거이 좋아보이네요
메인보드가 솟트 난나봅니다....ㅠㅠ
OEM 리퍼비시 제품이 100불정도면 구입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 살짝 됩니다....^^;;
노트북을 분해할줄 아시는 분들 보면..무슨 외계인같더군요.
전 노트북은 한번 뻑가면 버리는 기기로 알고 있거든요.^^
노트북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서너번은 수리 합니다.....ㅎㅎ
주변 지인들이 꼭 커피나 물을 쏟아서 나를 힘들게 하네요. 수리비도 안주면서 고쳐 달래요......ㅠㅠ
메인보드가 일체형이라 이것만 교환하면 문제 없을듯도 한데 장담을 못하니......
아무래도 새로 구입 하시라고 하는 것이 좋겠죠......ㅠㅠ
내일 아침에 설명드리고 처분에 맞겨야죠.....^^;;
고쳐 달라고 하시면 전 이미 다뜯었으니 부품 올때까지 별로 할일이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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