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HDD)의 종말시기 정보
하드디스크(HDD)의 종말시기본문
SSD 1T 짜리가 8만원 이하로 되는날
본격적으로 HDD하드디스크의 종말은 시작되기 시작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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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SSD 1T 가 8만원 하면 HDD 10T 가 8만원쯤 하겠지요
그렇다면 HDD는 주로 비상 백업용도로

20세기 말에 제가 전역하고 나왔더니 세상이 달라져 있더라구요.
저는 자랑스런 도트프린터 132컬럼짜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프린트 할 때마다 띠디디디띠디디 하는 소음은 민폐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잉크젯을 구입하면서 도트프린터도 머지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구나 했는데 지금 아주 귀한 몸이 됐습니다.
단정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케이스가 튼튼하니 망치 대용으로라도... ㅎㅎ
저는 자랑스런 도트프린터 132컬럼짜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프린트 할 때마다 띠디디디띠디디 하는 소음은 민폐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잉크젯을 구입하면서 도트프린터도 머지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구나 했는데 지금 아주 귀한 몸이 됐습니다.
단정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케이스가 튼튼하니 망치 대용으로라도... ㅎㅎ
망치 대용 ㅎㅎ

예전 생각나는군요
하드 겁나게 비싸던 시절
하드 겁나게 비싸던 시절

91년 쯤엔가 1MB에 1만원씩 하던 시절 생각나네요.
삼성이 하드를 생산하고 스카시 컴이 등장하면서 하드 값도 뚝뚝 떨어져 93년 쯤엔 10MB에 1만원 정도 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때 386 시대가 저물고 펜티엄이 온다면서 엄청난 격변기처럼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괜한 호들갑이였습니다. ㅎㅎ
그때 원장님하고 곧 1GB 시대가 온다더라 그러면서 엄청 흥분했었죠. 1GB면 도서관 몇 개를 저장할 수 있는 거냐며... ㅋㅋ
삼성이 하드를 생산하고 스카시 컴이 등장하면서 하드 값도 뚝뚝 떨어져 93년 쯤엔 10MB에 1만원 정도 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때 386 시대가 저물고 펜티엄이 온다면서 엄청난 격변기처럼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괜한 호들갑이였습니다. ㅎㅎ
그때 원장님하고 곧 1GB 시대가 온다더라 그러면서 엄청 흥분했었죠. 1GB면 도서관 몇 개를 저장할 수 있는 거냐며... ㅋㅋ

ㅎㅎㅎ 도서관 몇 개

진서기 님의 말처럼, HDD 는 더 큰 용량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용도가 달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
용도가 달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
하드 디스크는 저럼한가격이 시장 입니다. 1t가 가격이 저렴하면 또 더크게 저럼하게 나올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