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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 미디어법 비교표 정보

한나라당과 민주당 미디어법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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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미디어법안 신문사.대기업 방송소유 제한안 비교

(위 비교표를 보시면 상단에 금지 -> 20%라고 되어 있는 것은
현행은 금지인데, 앞으로는 20%까지 지분참여가 가능하게 하겠다...라는 뜻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772874

위 비교표는 박근혜의 수정안이 반영되지 않았던 시기의 한나라당 안입니다.
이후에 박근혜의 2차 수정안이 반영되어, 지상파는 20%->10% 줄었고,
케이블보도채널은 49%->30%로 낮춰졌고, 사후규제안도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사후규제안이라는 것은 시청률 30%가 넘으면 방송을 규제하겠다는 것인데,
시청률에는 신문구독률을 합산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즉, 신문구독률이 15%라고 가정하면, 시청률은 15%가 넘으면 안되는 것이죠.
근데, 시청률 몇% 넘으면 규제라니.. 개인적으로는 완전 황당한 규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법은 한나라당이 박근혜의 2차 수정안을 반영해서,
 친박연대가 표결에 참여해서 통과한 것이지요)

비교표를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만,
민주당은 대기업과 신문사의 진출 자체를 금지시켰습니다.
몇 %라는 안 자체가 없었지요...
참고로 자유선진당은 지분소유를 10%로 낮추는 안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 개인적인 의견은,
몇 %니 이런 거 따질 거 없이,
신문사와 대기업의 자유로운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두환 정권이 방송 통폐합 하기 이전에 삼성이 운영하던 TBC 방송국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다들 KBS, MBC, TBC 뉴스 골고루 잘 봤습니다.
인터넷등 각종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문제될 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짜피 방송국 생기면 공채로 다 뽑는데,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시험 또는 면접 볼 때 출생지역 표기하는 것도 없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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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은하철도님 // 유시민이 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0%AF%BD%C3%B9%CE+%B9%CC%B5%F0%BE%EE%B9%FD&x=0&y=0&sm=top_hty&fbm=2
누비님, 방송 잘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많네요.
유시민의 강연에는 일단 전제부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첫 째, 미디어법이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전제로부터 출발한다는 것.
둘 째, 기존 방송국의 편향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셋 째, 발언을 하는 유시민이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냇 째, 자기들은 똑똑해서 안 속지만, 국민들은 바보라서 잘 속는다고 생각한다는 것.
첫 째, 미디어법이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전제로부터 출발한다는 것.
->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라 실현 가능한 얘기 입니다.
실제 삼성 이건희가 주식 몇 % 들고 삼성을 지배하고 있을까요?
아래 URL참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504&eid=PQXArmAqjyPEufh/LV3S+4zHPZV5KfCV&qb=7IK87ISxIOydtOqxtO2drCDso7zsi50=&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fFWw4woi5TNssvGBSRhsss--175490&sid=SntwI@lge0oAAFxCPXw

둘 째, 기존 방송국의 편향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
-> 세상에는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 입니다.

셋 째, 발언을 하는 유시민이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배제한 사실적인 내용만 봐주세요.

냇 째, 자기들은 똑똑해서 안 속지만, 국민들은 바보라서 잘 속는다고 생각한다는 것.
-> 현실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깊게 파고 든다면 세상살기 무척 힘들겠죠?
아마 영상에도 나오는 내용일 겁니다.
티비나 신문에서 본 내용을 주변인에게 OOO가 OOO했데 라고 얘기한 경험 혹시 없으신가요?
누비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지식검색, 블로그, 카페글 등은 믿지 않습니다.
제가 신뢰하는 글은
방송뉴스보도, 신문뉴스보도, 통신사뉴스보도, 라디오뉴스보도 등입니다.

그리고, 자기만 똑똑하다는 생각은 독재자적 발상입니다.
방송뉴스보도, 신문뉴스보도, 통신사뉴스보도, 라디오뉴스보도 = 매스미디어 라고 보고

이 매스미디어를 특정 개인이 지배 할 수 있는 구조로 전향하려고 하는데

적어도 그런 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안전장치는 마련해야 겠지요?

은하철도님 같이 매스미디어를 신뢰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개인이나 단체가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작 될 수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미디어법 시행 목적이 경제활성화라고 하지만 이는 논란이 있는 부분이죠
유시민 말대로 아직 논란이 있는 사안인데 한나라당은 과연 누구를 위해
이런 법안을 날치기 통과하려고 하는 걸까요?

확신하건데 서민을 위해서는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민이란 한나라당이 말하는 서민이 아닙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이 있겠습니까? 누가 봐도 옳았다면 싸우지도 않았겠지요.
그러니 절충점을 찾아야 하는데 중간점이 서로 너무 다르군요. 왜 다른지 박근혜 여사님은 살짝 아셨나봅니다...
저런것은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 합니다.
전제가 잘못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현 시국 자체가 이미 그렇게 가고있지요.

기존 방송국의 편향성은 KBS나 SBS의 보도 행태만 봐도 어떤식으로 편향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TV라는 매체는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야 서로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TV라는 매체는 단방향입니다. 일종의 주입식이죠.
최악에 대해서 전제를 두고 시작해야합니다.

저 법이 통과되었을 때 얻어지는 경제적 이득에 대해서는 전부 거짓이라고 나왔죠?

굳이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테클을 걸고 있지만, 시행되고 있지요...
헌법재판소에 가 봐야 민주당이 패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이득이 전부 거짓이라고 나왔다구요?
저는 그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자료 말고는 없겠죠...
저같이 경제적 무뇌한이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야당과 반대파들이 주장하는 자료도 신뢰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탁상공론이라는 뜻이지요...
경부고속도로도 경제적가치 전무하다면서 고속도로에 누워서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야당과 반대파들의 주장이 틀린 자료라면.. 여당에서는 그것을 또 반박을 하고 나와야합니다...
 
여당에서 헌데 반박은 없습니다...
 
그 부분은 자신들도 인정을 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여당은 끼워맞추기를 하였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반대의 큰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다른 속내가 있으니까요)
은하철도님은 위에다가는

제가 신뢰하는 글은 방송뉴스보도, 신문뉴스보도, 통신사뉴스보도, 라디오뉴스보도 등입니다 이걸 믿는다

그래놓고 방송, 신문에서 경제 이득이 거짓이라고 한걸 안믿으시네

그리고, 자기만 똑똑하다는 생각은 독재자적 발상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다른 사람말은 안들으려 하시네요
경제적 이득이다 라고 주장하는 신문도 있으니까 하는 말이지요.
양쪽 다 믿거나 양쪽 다 믿지 말라는 뜻인가요???
아직도 뉴스를 믿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실된 뉴스도 있지만, 왜곡된 내용의 뉴스도 많아요.
미디어가 발달된 지금... 넘쳐나는 정보중에서 어떤것이 진실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제 부터 진실찾기를 해야죠.
은하철도님 님이 쓴글을 보세요

그리고, 경제적 이득이 전부 거짓이라고 나왔다구요? 저는 그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논리가 맞으려면 둘다 믿거나 둘다 믿지 않으셔야 됩니다 결국은 은하철도님 편향된 논리를 주장하시는건데요
미디어법 시행될때의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조중동의 구독율이 전체의 70~80%된다고 합니다 쉽게말해서 예전 신문과 방송만이 유일한 정보였을 시절에는 우리나라의 70~80%가 조중동의 말만 듣고 살았죠 그러니 거의가 조중동의 말이 맞다 생각하고 그쪽에서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였어요
그래서 지역감정이 생긴거고 -불태워라 빨갱이 뒤따라라 미국- 이러는 노인들이 생긴거고요

그러나 점차 국민의 지식수준이 높아지고 생각이 깨게되어 신문만으로는 안되니 불안한거죠
그걸 17때 대선때 뼈저리게 느끼고 방송까지 점유하여 다시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려는거에요
자기들과 자기를 따르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조종할수있게요

보고 듣고서 안믿으면 되지않냐고요? 어차피 확률입니다 70~80%의 신문과 방송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꾸민다면 전체는 아니더라도 조중동을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건 표로 연결되고 그렇게 당선된 정치인은 조중동편을 들게되고 순환되는겁니다
쉬운 사실이고요 고장자연씨 사건을 보세요 언론,뉴스,인터넷 포털,경찰,검찰 그들이 누구의 편이었나요?
동감입니다.

미디어법이 시행되건 안되건을 떠나 미디어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마인드는 위험하다고봅니다.
저도 나름 언론쪽에 근무하고있지만(웹마로;) 기자들과 편집장의 예기는 광고주 눈치를 많이 볼수밖에 없는 논조가 되어버린다고 신세한탄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광고수익을 줄이고 독자적 수익원 모델을 찾고있는데 잘 안되네요;

한마디로 깔껀 까고 칭찬할건 칭찬할수가 없습니다.
광고수익 의존형 매체는 광고주가 광고빼면 회사가 휘청하니까요
답답하네요.
양 쪽의 의견이 다르면 한 쪽을 믿는 건 자유입니다.
그 중 한 쪽을 믿는 것은 편향될 수 밖엔 없지요.
그럼, 양측의 의견이 다르면, 해결 방법은 표결을 통해서 해결할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표결 자체도 반대를 하면서 내가 옳으니 다수의 의견은 필요 없다???
이런 게 바로 독재적 발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조중동의 구독률이 높으니 입맛에 맞게 꾸민다고 하시는데,
신문구독률 암만 높아봐야 인터넷 뉴스보는 거에 10%도 안됩니다.
(구독률 20%라는게 국민이 20%본다는 뜻은 아니라는 건 아시죠?)
그리고, 님의 식대로라면, MBC,KBS,SBS가 그동안 좌편향적인 보도를 보냈었는데,
(대표적으로 광우병보도, 노무현서거방송 보도 등)
그럼 그들의 입맛에 맞게 계속 좌편향적으로 방송하라는 뜻인가요??
지금 인터넷 뉴스매체의 대표가 다음과 네이버입니다.
다음과 네이버 뉴스 배치를 한 번 보세요.
대부분이 좌편향 언론사 위주로 뉴스를 배치합니다.
다음이 좌편향이라고 하시는데,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네이버에는 인터넷신문이
미디어오늘,오마이뉴스,프레시안,노컷뉴스 이렇게 4개 언론사만 등록되어 있습니다.
3개가 극좌이고, 나머지 한개는 중도좌파입니다.
프리존뉴스나 올인코리아, 독립신문등 우파 신문사는 단 한 개도 없는 현실이지요..
===은하철도 님의 말씀중...===
양 쪽의 의견이 다르면 한 쪽을 믿는 건 자유입니다
===
한 쪽을 믿는 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죠...
양쪽을 다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 까요??
국회의원들이 무조건 자기의 의견을 밀어부치고 상대방의 의견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니 매일 싸움이 일어나지요...
 
여당 야당을 떠나서 자신의 의견만 믿어달라하면 독단 독선 아닐러지요..
 
이게 독재 아닐런지요...
은하철도님
다음과 네이버 KBS MBC SBS가 어떤게 좌편향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좌니 우니 그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정치인이면 비슷합니다
그러나 현재 문제는 다수결의 문제가 아니고 한정당이 다수가 되었다는게 문제인거죠
한정당내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면 다수결의 원칙이 맞겠죠
그러나 님말씀대로 지내끼리 좌니우니 가르고 또 국민까지 그렇게 갈라놓고
그걸 계속 유지하려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키려 한것이고요
그렇게 싸워가면 누굴위해 무얼위해 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생각하십니까?
국민을 위해서요?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근본에 관한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근본은 철학의 문제이기 때문에 밤을 새워도 토론이 안됩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은 다수결이라는 것이고,
그것을 바꾸려면 헌법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오마바의 집권 후 2주일도 안되서 경기부양법안을 법원에 상정했습니다.
무려 1천조에 달하는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법안이었는데,
이는 미국이 망할 수도 있는 법안이라고 하면서,
야당인 공화당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들은 법안을 제대로 검토할 시간조차 부족했다..라고 하면서,
전원이 표결에 참가해서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미국은 직권상정이란 말 자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법안 상정은 신성한 것으로서,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는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다수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의견을 수렴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겠요...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뽑았고.. 따라서 국회의원들의 다수결에 의해서 정책을 추진해야하겠지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민주당에서 국민 여론을 수렴하자고 했을 때... 여러가지 변명을 대며 반대를 해왔습니다...
국민의 60~70% 가 반대하는 여론에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하지는 안는지...
여당이 불리하니 국민의 다수의 의견은 무시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아닐런지요...
 
다수결이고 머고 간에 국회의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대방이 우려하는것을 수렴하지 않는 생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글쎄요 은하철도님도 상당히 답답한면이 많으시네요 ..
미디어법에 가장 핵심적인 말이 무엇이고 방송이란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
참 답답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
대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방송이 공정한 방송이 나올거라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
또 이런말 하시겠죠 못나올거 없다 ..
그래서 대기업들이 해마다 편법이다 뭐다해서 검찰에 불려가서 조사 받고 이런건 아시겠죠 ..

왜 기업중에 공기업과 일반기업이 나눠져 있고 ..
공무원이 나눠져 있는지 모르신다면 참 답답하네요 ..

쉽게 생각해서 대기업이 공무원 시험이 아닌 삼성이나 LG나 이런곳에서
공기업에 진출 할 수 있다라고 하면 과연 .. 문제는 무엇일까요 ??

삼성에서 직원을 채용해서 시청으로 진출 ..
LG에서 채용해서 일반직원으로 구청으로 진출 ..

나중에 이런말 나오겠네요 ..

가장 사람들이 염려 하는것은 방송에 질인데 .. 참 답답하네요 ..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의 핵심도 모르고 .. 글을 쓴다는게 ..
그리고 TBC는 언제쩍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지 참 .. 정말 무지 답답하네요 ..
그런 논리로 따지자면 전두환이 집권하고 있는 독재 군사 시설이야기 하시나요 ?
언제쩍 이야기를 들먹이시는지 그때야 잘 봤겠죠 ..

근데 방송진출을 기업이 진출할 수 있었던 시절 방송규제를 왜 했다고 생각 하십니까 ??
그걸 알고 작성하시는건가요 ?
그리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좌파니 우파니 이러고 계십니까 .. 참 ..
미디어법을 사람들이 왜 걱정하는지 조차 모르시면서 이런글을 쓰신다는게 ..
대기업이 참여 하는 방송 .. 대기업이 참여 하는 공기업 ..
잘도 공정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이모양이죠 .. 아주 공정한 나라 ..
누가 답답하다는 것인지요?
저는 님들이 오히려 답답해 보입니다만???
대기업이 방송을 장악한다???
황당하네요.
아직도 그런 구태한 발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방송을 장악하면 또 어떻습니까?
다른 방송 보면 되는 거죠.
국민이 바보입니까?
님...
님이 대기업 방송을 보고 이건 구라다...라고 하면,
다른 국민들은 구라라고 생각 못한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KBS,MBC,SBS는 호구입니까?
님이야 말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방송장악이니 어쩌구 하시는 건지???
그리고, 대기업은 마치 역적들이라도 되는 양 말씀하시는데,
대기업도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호남지역 기반의 대기업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내부에서도 좌파도 있고 우파도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은 칼로 무 베듯이 갈라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와 정말 쩌네요 정말 어이 없는 답변 ..
국민이 바보냐 .. 대기업이 방송을 장악한다 ..

시장논리도 모르시나요 ? 아니면 생각이 없으신건가요 ?
대기업이 막강한 자금력으로 밀고 오는 것을 국민들이 안보면 되고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 하시나요 ?

그래서 대형마트가 수없이 들어 와서 동네 수퍼마켓이 문을 닫고 ..
대형 카센터가 몰려 드러 지역 카센터가 문을 닫고 ..
이러고 있습니까?

국민들이 결정권이 있다는 생각 자체부터 상당히 웃기네요 ..
국민들이 결정을 할 수 있어서 4대강 삽푸지 말라고 하는데도 진행하고 ..
이러고 있나요 ?

어이가 없습니다.

방송 보기 싫으면 다른 방송보면 된다 .. 이런말은 개념중에 개념없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 우리집에서 담배 피우는데 윗집에 담대 연기 올라간다 ..
드러우면 안살고 이사가면 되고 ..

내가 우리집에서 술먹고 병깨는데 위집 아래집 시끄러운면 이사가고 안살면
그만이라는 .. 참 마인드 죽이시네요 ..
생각이 없으신가요??? 라던지,
개념이 없다...라는 말이 토론에 적합한 단어인가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즉, 너는 바보다..라는 뜻인가요???
참나.
그리고, 대형마트 하시는데,
KBS,MBC,SBS도 대형마트입니다만????
그리고, 대형마트가 뭐 나쁜 점만 있는 건가요???
홈플러스가 마음에 안 들면, 롯데마트나 이마트로 가면 되는 겁니다.
어느 나라든지 돈 없으면 살아 가는데 고생합니다...
 
이것은 돈이 있으면 많은 일들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이미지로 먹고 삽니다... 이미지가 매출과 직결이 되지요...
 
A기업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언론을 A 기업이 가만히 보겠습니까??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겠지요...
 
미디어 법은 기업과 소비자(국민) 과의 일이 아니라...
 
기업과 언론사이의 문제입니다...
 
국민이 선택을 하고 안하고는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기업이 언론을 바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태안에 기름 유출이 되면 수습을 하고 기업에서는 보상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도 함께요...
 
어디 태안에 그렇게 했는지요...
 
돈은 권력과 궁합이 맞습니다...
 
===
님이야 말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방송장악이니 어쩌구 하시는 건지???
===
이 말씀에 답변을 하자면...
국민들이 A 사건에 대해서 듣는 것은 방송(뉴스)입니다...
국민들이 그 사건을 조사하거나 직접 취재를 하지 않습니다...
사건에 대해서 제일먼저 접하는 방송입니다...
국민들은 방송을 보고 A 사건에 대해 믿게 되는 바보입니다...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야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똥에다가 된장 냄새만 뿌리면 된장이 되는건가요? 된장 냄새만 맡고는 이건 된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정말 똥을 된장이라고 믿는걸까요?
생각을 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
KBS MBC SBS와 대형마트랑 비교를 한다는게 .. 참..
그렇게 따지면 청와대도 대형마트겠네요 ..
지금 글을 쓰시는거 자체가 생각을 하시고 말씀하신다고 생각 하시나요 ?
제가 대기업에 방송진출을 왜 사람들이 걱정하는지 위에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
대기업도 국민이다 방송사도 대형마트다 이런말 달고 계시는분이 토론을 하자고 말씀하시는겁니까 ?
홈플러스 마음에 안드면 롯데마트 이마트 가면된다라는 분에게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나라 정책이 싫으면 그 나라를 떠나야 되는게 국민이군요 ..
말씀하신데로라면 ..

왜요 경찰도 공무원시험 이딴거 필요 없이 기업에서 진출하게 만들어 놓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  죄다 기업진출 허용하죠

공기업이 왜 공기업이고 공영방송이 왜 공영방송인지 모르는 토론에서 무슨 미디어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대기업의 방송 진출이 아닌 그것으로 인한 공정한
방송에 대한 부분인데 ..
저도 생각하고 말하는 겁니다.
저 바보 아닙니다.
그리고, 공정한 것이 무엇인지요???
무엇이 공정한 것이고, 무엇이 공정하지 않은 것인지요???
묻겠습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왜 그런 것인가요?
국민들이 바보 멍청이라서 그런 건가요???
MSTUDIO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인가요??
각자의 의견은 그렇다치고,

자꾸 좌 우 하시는데 참 어이가없네요-_-;

좌파 우파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바보멍청이라는 근거는
예전에 판자촌 살던 할아버지가 종부세 세금폭탄땜에 못살겟다. 라는 것이

과연 세뇌당한 멍청이 (과격한 표현죄송합니다) 일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사람일까요?
저도 웬만하면 정치글은 거의 안쓰고 국가 사항에 대해서 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 ..
참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
각종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고 낮음을 떠나서 어느당이든 지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즉 옛날사람들보고 현대인한테 맞추라면 맞춰집니까? 그 지지율이 누구를 토대로 해서 리서치를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 각종 포털사이트에 가보시면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있을텐데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전국민을 포괄적으로 리서치를 한것을 토대로 결과인가요 ?
대부분 투표를 행사한 사람들도 대부분 높은 연령대인 어르신들이 많을텐데요
20~30대 투표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
신문사를 보면 조선일보가 1위죠? 왜 1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사가 공정해서 1위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 아니면 믿을만 하니깐 1위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대부분 어른들이 신문을 보는 구독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인터넷의 경우 어떤가요 ?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싸이/네이버/다음/야후/ 큰포털 SLR클럽 / 디씨 / 등 ..
각종 대형 포털급에 들어가는 곳에 국민들이 미쳐서 생각이 없어서 대부분 현정부에 대한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왜 제가 아는 각종포털중에 현정부에 대한 은하철도님처럼 말씀하는곳이 한곳도 없을까요 ?
대부분이 ..
참 아이러니 하죠 ? 다 생각이 없어서 작성하는 걸까요 ?
각종 포털에 가셔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시고 말씀을 해주세요 ..
저는 그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욕을 쓰고 이러고 있지는 않는다고 봅니다만 ..
공정한이라는 뜻을 모르시면서 대기업 방송진출을 해야 한다라고 작성을 하시고 계신건지 ..
왜요 이번기회에 경찰도 대기업투입하고 학교 선생도 대기업 투입시키고 ..
각종 국가 도로인 고속도로도 국가 대기업 투입시키고 다 하자고 하시죠 ..
의료보험 민영화도 하자고 하시죠 ..
국민은 절대 바보멍청이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더 바보멍청이 만들라고 그러는거죠
바보였을때는 자기들끼리 마음대로해도 되었거든요 혼자 십면년을 독재를 하든
지네끼리 싸워서 대통령하고 물려주고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똑똑하기때문에 민주화운동등을 통해서 극복한거고 극복해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바보를 만들려고 하는겁니다
하나만 보면 그게 최곤줄 아는데 여러가지가 있어면 생각을 하게되니 생각못하게 하나만 보게 만드는거에요 일제시대 왜 우민화정책을 썼겠습니까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경원 의원이 그랬죠

“정책에 관한 여론조사는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국회의원들도 동료 의원들한테 언론 관계법에 대해 세세하게 물어보면 정확하게 모르는 분도 있을 것” 따라서 여론수렴은 필요없다

이게 목적입니다 바보가된 국민이 뭐라해도 자기들끼리 정치하는 나라
나아가서 국민 모두 바보가 되어서 정치인 부자 언론사가 뭘해도 뭐라 하지 않는 나라

고장자연씨 사건을 보시라고요 국민은 뻔히 알고있는데 자기들끼리 죄없다 변명하고 덮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변명도 귀찮다는거죠 국민이 아예 모르게
누굴위해서? 국민
불패님이 말씀하신 이 얘기가 맞는 얘기 같네요.

이미 바보멍청이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바보멍청이가 아닌 자들을 바보멍청이를 만들기 위함.
정확한거는 우리나라사람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엄청 똑똑하죠 그걸 망치는게 기회주의자들이죠
박태환선수를 보세요 이번성적이 왜 안나왔겠습니까, 각종 선수협회를 보세요 선수들이 제발
운동하게 해달라고 운동하고 싶다고 합니다 누가 그들을 운동 못하게 합니까?

어차피 결국은 하나의 길로 갈것입니다 사회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여러가지 것들이 없어지고 보완되었듯이 우리나라도 결국 합리적이고 국민이 잘되는 쪽으로 갈겁니다 아직때가 안된것뿐입니다 어느나라나 과도기는 있으니까요
바빠서 SIR 자체를 잘 못오다가 댓글 대박 많길래 와봤는데..
피터지는 논쟁터네요 후후..
글과 댓글 못읽겠음둥.. 패쓰.. 냠..
근데 기분 참 희한하고 웃음만 나는건 왜일까요.. 후후..
뭐랄까.. 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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