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행사 참석 김건희 여사…2~3시간 진행에 9700만원 사용 논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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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두세 시간짜리 자살예방 행사에 97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열린 ‘괜찮아, 걱정 마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라는 행사에 총 9700만원이 사용됐다. 김 여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2~3시간 진행됐다.
예산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행사 장소 이틀 대관료 1600만원(전일 무대 설치, 당일 행사), 음향·조명·LED Wall 등 무대설치비 5300만원, 협약식 영상·배너 디자인·제작비 1000만원, 기타 참석자 기념품, 패널 참석·교통부, 현장 운영비(스텝 2인 포함), 대행수수료 등 1800만원 등이다.
이 행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네이버 대외정책 대표, 정신건강 활동가, 자살시도 후 회복자, 자살예방 서포터즈, 자살 유족,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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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4361?sid=100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가는 곳 마다, 하는 행동마다... 논란이니...
제길...!!!!
9700만원이면, 직장인 2년치 급여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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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고 배째라는 그 분이 계시죠!!
@techstar
어떻게 시험을 통과했는지도 의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