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원님.. 자꾸 선을 넘으시는 군요. >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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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원님.. 자꾸 선을 넘으시는 군요. 정보

김상욱의원님.. 자꾸 선을 넘으시는 군요.

본문

 

 

본인은 뭔가 소신이 있는 듯 하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하시네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겸손하라","승리자가 아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이건 국짐의 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22분 이후를 보시길...)

 

즉, "조국은 범죄자가 맞고, 사면해 준 것이다."라는 식의 발언이고,

덧붙여, 꼭 자신이 사면해 준 것 처럼 말하는 것도 그렇고...

재심을 안하면 국민들이 기분 나쁠것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검찰, 법원의 잘못은 없고 조국 전 장관이 유죄라는 것인데...

 

 

**

님의 주장에 대한 국민들, 민주당, 혁신당의 당원들 의견은 어떨지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의도로 말을 해봅니다.

 

계엄당시,

일찌감치 표를 던지고 동료의원들 에게 박수 받으며 마이크 앞에 서서, 

"당론을 따랏다"고 한 것은 "국민들을 멕이는" 행위로 판단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님의 진정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이후  당내 분위기도 그렇고 하니, 당적을 바꾼 것으로 보여질 소지도 다분합니다.

 

어쨋건 님은 내란당의 이름으로 당선되었으며,

내란당의 행적에 일부 참여했었습니다.

당적을 바꿨다고 해서 그 모든 행동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당적을 바꾼 것이 국회의원 신분 유지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뭐랄까.. 대형 정치인들을 입방아 찧어대면 자신도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마치 이준석의 행동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은,

그 정당 출신들은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속 정당을 바꾸는 사람도 믿지 않습니다.

(이른바 철새 정치인이라고 하지요..)

 

철새가 텃새가 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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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웅푸 

지난 번 윤미향님 관련해서는..

"그렇게 좋은분인 줄 몰랐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즉, "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에 다름아니라는...

 

세상 물정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은...

국짐 출신이거나, 국짐 소속의원들의 특징이라고 밖에...

 

그냥 처음 들었던.. "관종"일 뿐이라는 생각이 적중한 듯 합니다..

@웅푸 

신천지..  ㅎ..

이건 뭐, 군대놀이 하고 싶은건가 싶네요..ㅎㅎ

 

신천지에, 통일교에, 무속인에, 일본종교까지...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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