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볼펜 하나를 다 쓸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합니다.
뿌듯한 이유는 무언가 치열하게 고민했단 증거인 것 같아서이고,
허탈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거나 나아진 것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겠지요.
새 모나미 볼펜을 꺼내들고
이번만은 다르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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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볼펜 심만 사놓고 쓰면 편해요... 값도 싸고... ^^
펜 좋은거 계속 보내줍니다 ㅎㅎ
울엄니두 보험하시그등여 ㅋㅋ 한국 들어가면 볼펜 한무더기 들고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거기에 비닐손장갑이라든가, 행주 등 생활 용품까지 덤으로다가 ㅋㅋ)
주사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시단거죠? ㅎㅎㅎ
주머니에 뒀다가 잉크 터지면...
예전에 몇번 당해봐서 대책이 안서더군요
뭔가를 써재꼈다는게 내가 그동안 뭔가 생각을 하고 살긴 했구나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