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rock

불독맨션 춘천가는 기차


 

 

춘천가는 기차

 


                                불독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우~~우우우우~~~~

 

 

|

댓글 2개

102보 가는길... 눈내린 철길을 달렸었죠.
그때 같이 동행해줬던 친구놈은 군면제자...
103보 출신입니다. 참 짧은 머리 어색했는데...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203,229건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03-29 조회 6,249
16-03-29 조회 4,512
16-03-29 조회 7,729
16-03-29 조회 4,714
16-03-29 조회 4,667
16-03-29 조회 5,008
16-03-29 조회 5,046
16-03-29 조회 4,759
16-03-29 조회 4,309
16-03-29 조회 3,811
16-03-29 조회 4,639
16-03-29 조회 3,919
16-03-29 조회 4,201
16-03-29 조회 4,775
16-03-29 조회 4,148
16-03-29 조회 4,248
16-03-28 조회 5,278
16-03-28 조회 3,202
16-03-28 조회 2,621
16-03-28 조회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