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단계

1.설마

아직은 솔로가 자유롭게 느껴진다.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철석같이 믿고 있다.
내가 찍은사람도 친구가 원한다면 밀어준다.


2.아차

정신차려보니 20대 후반,
폭탄만 아니라면 된다는 생각에 불안해진다.
소개팅.미팅 이라는 말만 나와도 미친다.


3.분노

커플들이 미워지기 시작한다.
둘이 손잡고 가는 모습만봐도
그사이로 지나가 손을 떨어뜨려놓구 싶다.


4.명랑

갑자기 명랑해진다.
너무 울다가 실성해서 웃는 것과 같다.
혼자서 영화보기,혼자서 음악듣기 등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행여나 버스 옆자리에 이성이 앉으면 불안해진다.


5.득행

차분해진다.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부질없는 노력을 거둔다.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고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솔로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 한다.
주말마다 결혼식 가서 뷔페 먹으며 커플들을 애도한다
.
|

댓글 7개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ㅎㄷㄷㅋㅋ
마지막 단계인듯 ㅠㅠ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년 전 조회 1,118
12년 전 조회 1,152
12년 전 조회 1,080
12년 전 조회 1,081
12년 전 조회 2,135
12년 전 조회 1,073
12년 전 조회 1,125
12년 전 조회 1,078
12년 전 조회 1,799
12년 전 조회 1,276
12년 전 조회 1,225
12년 전 조회 1,073
12년 전 조회 1,086
12년 전 조회 1,080
12년 전 조회 1,091
12년 전 조회 1,084
12년 전 조회 1,131
12년 전 조회 2,901
12년 전 조회 4,553
12년 전 조회 2,913
12년 전 조회 2,501
12년 전 조회 1,225
12년 전 조회 1,101
12년 전 조회 1,013
12년 전 조회 1,105
12년 전 조회 1,055
12년 전 조회 1,139
12년 전 조회 1,201
12년 전 조회 1,101
12년 전 조회 1,238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