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이

조언과 충고 어느것을 선호하시나요?

· 2022-02-09 (수) 11:58:48 · 2361 · 11

"조언"의 사전적 의미는,

도움이 되도록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줌. 또는 그 말.

 

"충고"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잘못이나 허물을 충심으로 타이름.

 

어느것을 선호할까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충고는 들으면 기분나쁜데,

조언을 들으면 더 기분나쁘다.

 

그럼 뭘 해야 할까요?

요청이 왔을 때만 하는 거죠.

 

"너 한테 좀 물어볼게 있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 이러쿵 저러쿵..(조언)

 => 그게 문제야. 이렇게 했으면 좋았는데 말이야..(충고)

 

저는, 둘 다.. 싫어합니다만...

 

또다른 책 한권을 사서 읽다보니까

드는 생각들이 많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해피아이 드림 ::

|

댓글 11개

저는 내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냐만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문제였다고 생각하면 기분 나쁜 충고도 고맙게 받아들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조언이라도 기분 나쁠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상대가 좋은 분이라면, 나중에는 둘 다 일단 고맙게 기억합니다. 관심 가져 주는 게 어딥니까... ㅎ
너무 좋은말입니다
요청을 하거나 어떠한 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받겠다 했을때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은 발전에 큰도움이 되지요

또한 이 충고와 조언에는 "비아냥"이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더좋을것 같다"와 "이렇게 하면 더 좋은 방향인데 왜 이렇게 안함?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나"은 너무 다르잖아요
아 조언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1) 취업준비한다고 놀지 말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2) (100만원을 주며) 취업준비한다고 놀지 말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네 상대방이 기분 나쁜말을 조언이랍시고 하고자 한다면 돈이라도 쥐어주란 말입니다
그럼 진짜 조언이 됩니다 ㅋㅋ
2022-02-09 (수) 12:17:20
나이가 들어갈수록, 꼰대가 되어 갈수록
자기 이야기를 하는건 좋아하는데 듣는건 싫어하죠

조언과 충고는 말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듣는 사람이 결정하기도 하니까요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는 어떤 좋은 말을 해도 "잔소리" 밖에 더 되겠습니까 ^^

논외로.. 요즘은 지가 듣기 싫으면 상대는 "꼰대" 가 되고 말은 "잔소리" 라고 하드만요 ㅎㅎ
2022-02-09 (수) 13:01:45
여기에 달린 댓글들이 하나같이 조언이나 충고처럼 들리는.... ㅋㅋㅋ
2022-02-09 (수) 13:01:46
@백수1995 이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2022-02-09 (수) 13:54:35
저는 그냥... 나이가 들 수록 말(조언, 충고, 제안, 의견...)을 최대한 아끼고 있습니다. T.T
2022-02-09 (수) 16:41:55
저도 윗분처럼 말 안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겪어봐야 안다는 거, 다 들 잘 알잖아요? ㅋ
같은 계곡물을 마시고 소는 젖을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듭니다.
결국은 자기의 세계관이나 인생관에 따라 사람은 성장해 갑니다. 그런데 세상을 변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교육을 받거나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를 성인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자신의 그릇만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인데 결국은 소줏잔보다 작은 인품으로 세상을 살아가겠죠.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배려도 사치일 듯 싶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조언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조언하는 것은 좋아하고요. 자기가 한 조언이 상대방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고 착각을 하고있지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가는 사람한테는 충고와 조언을 아낌 없이 할 수 있지만, 아닌 사람들은 굳이 마음 써가며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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