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365

옆집 치매 할아버지 비번 잊어먹은거 옆에서 지켜보다 기분 나빠진 썰

보다쉬운 이해를 위해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병원에 다녀오니
옆집 치매 할아버지가 상의 벗은채, 상의 나체로 바지도 7부바지만 입고
경찰들 네사람이나 오신거임.
나한테 관리사무소 직원이냐고 물어보길래
이웃 이라 했고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도 내게 받아갔음
할아버지가 안쓰러 내 아디다스 상의 오버사이즈 버전을 입혀드림
하지만 치매 할아버지의 기억력으론 비번을 계속 틀려
경찰이 열쇠공 부를가요? 쇠막대기로 문을 강제로 열려고도 하는등 여러시도를 하심
그러던 와중 결국 비번 기억에 성공 했는데
나한테 갑자기 하는말
빌리는 입장에서
내게 맡겨놓은것도 아닌데
하는 말
유성 매직 있음 줘봐요!
줘봐요?
줘봐요?
이게 부탁하는 자의 자세인가요??
말 짧게 할거면 사람 기분 안 다치게
혹시 유성매직 있을가요?
혹은 매직있으면 빌려줄수 있을가요? 라는게 정상 반응이라 난 생각을 함
매직 찾으러 내방문을 여는데
또 기분 나쁜 포인트는 손도 아닌 발로 내방 문 안닫히게 막아선거임 ㅡㅡ
그래도 난 뭐라 안하고
네임펜을 빌려드림
그랬더니... 내방 방충망에 옆집 할아버지 패스워드를 적???고???
할아버지 집 앞에도 적는거임....
(펜을 돌려 줄때도 암말없이 그냥 나한테 건내주기만 함)

권위적인 느낌이 좀 든 오묘한 사건이었음.....
역시 선행은 그저 오지라퍼 뿐이라는걸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음.

캬악 퉷
2명이 반응했습니다
|

댓글 8개

if ($man=="도와준 사람" && "치매"==true ) {
    $man .= "아는 사람?!";
    $man .= "유성매직 정도는 주고 받는 사람"; 
}
echo $man;  // angry
이해 하시고, 그래도 끝에 "요!"는 붙였자나요 ㅎㅎ 

뭔가 어려운??? 공식이 나왔따.... 공식인가 언어인가.....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ㅏ 다르고 ㅓ 다르다구요......
몇번 사건들이 있어 경찰에 신고한적이 있는데....
자고 있다고 깨면 화 입는다며 돌아가서 사건종결 한 사건들도 있어서요
팬티까지 벗고 나체로 복도를 활보 하던 그 사람...
(치매 인거 알고, 할아버지에 관한 공포심은 사라졌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치매 할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SIR글 잘 찾아보면.... 제 스토리가ㅎ
견찰들은 별로 이해하고 싶진 않네요
하지만 라펜타님의 댓글은 감정 상해하지 말고 좋게 생각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고
라펜타님 말씀 덕분에 기분 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매전 & 치매후 모두 그분의 성향인거 같습니다. T.T
ㄷㄷ 성.향
세상 에서 가장 슬픈 병 이라잖아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오더군요. 주변에서 보면....
앗 이글의 포커스는 이게 아닌데 ㅎㅅㅎ
전 치매없이 곱게 늙어 아무런 고통없이 영면했음 좋겠네요      모두의 바람이지만요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인자한 모습으로 여생을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치매가 치매로 가시는게 아니더라구요.
합병증 .... 또는 폐렴. 못먹고 못삼킴.
편마비가 와서 거동 불가능 ....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옆집을 보면 집을 못찾아 행방불명 ㅜㅜ되거나 얼어돌아가시면 ㅜㅜ
여러모로 슬픈 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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