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좋아요..
쉬는 것도 좋긴 하지만
엄마가 된 후로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닌지라
그냥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도 하고 딴짓도 하는 시간이
훨씬 더 쉬는 시간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연휴 내내 빡시게 다니고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가족 모임까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채로 복귀했는데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기쁘기가 한량 없습니다...!!
아직 어린이날이 뭔지도 모르면서
장난감 사달라고 끈덕지게 졸라대는데
너무 웃겨서 음성 녹음까지 했어요.
'아빠 터닝메카드 사줘... 응? 아빠 터닝메카드 사달라고.... 응?'
아빠 폰 알람 소리로 만들어주려고요 ㅋㅋㅋㅋ
이젠 아빠, 라고 부르는 소리도 무섭다지만 전 그저 웃깁니다.
엄마는 돈 없는 줄 알아서 엄마에겐 안 조르니까요 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정신이 없네요.
아, 이것만은 말해야겠어요.
서울은 자전거로 돌아다니기에 좋은 곳이 아닙니다! 대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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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대구가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나은 지역이 아니었나요?
우측이라 나은 줄만 알았습니다.
그럼 원인이 뭐지요? ㅎ
대구·경북 미세먼지 '나쁨' 수준…'주의보'는 해제
http://news1.kr/articles/?2986983
밤이 되면 거의 떡실신이네요..
공감하는게.. 그냥 일하고 있는게.. 쉼 같습니다 정말..
일주일 내내 일만 할 수 있다면.. 체력과 정신 등이 회복될 꺼 같습니다... ㅜㅜ
크크크.. 밥을 먹듯... 교육 시스템도 365일 쉬지 말기를.. 크크...
솔직히.. 엄마 아빠가 몸과 맘이 튼튼해야 애들에게도 잘해주지 이거야 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