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오옹
어제 밤에 집 앞 슈퍼에 갔는데.. 주인 아줌니가 키우는 냥이가 의자에 앉아서 손님들을 보더군요..
아이를 안고 갔었는데.. 넘 귀여워서..... 아이가 대뜸.. "냐오오옹.." 이러는겁니다.
22개월짜리가 크크..
냥이가 반응을 안보여주자.. 계속 냐오옹.. 냐옹옹.... 하며 인사하고... 크크..
우리가 나가니깐 눈만 우릴 주시하더군요...
애가 "아빠 냐오오오 냐오오오" 그러길래 제가 아이 귀에다 대고.. 이래 속삭여줬습니다. "야옹인 눈으로 너에게 인사해줬어"
라고... "진짜?" 애가 그제서야 밝게 웃었습니다.
근데... 정말..
그 냥이는 그렇게 인사를 해줬을껍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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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좀 머리가 굵어지고.. 생각이 생기고... 그러니깐... 고냥이에 대한 편견은 무너지고..
요즘은 뭐 고양이 좋죠.. 키우고픈데 아직 여건이 안맞아서.. 크크..... 본가에 있는 강아지들도 아직 못데려오고 있는 마당이라.. 크.
그래서 고양이를 볼때도 뚫어져라 바라보지말고 천천히 눈을 깜빡이면서 바라보세요.
사람에게도 미소 지으며 살짝 깜빡이는 눈은 이뻐 보이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