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에 쌀이 끼어 돌지 않는다

· 10년 전 · 2218

OO아빠! OO아빠

 

동네 어르신께서 부르시는 소리.

 

네!

 

저기 OOO호 한 번 가 봐!

 

네?

 

혼자 사시는 할머니

며칠 전에도 뵈었다.

 

102동 할머니와 두 분이 사이좋게 나가시는 것을…

 

"안녕하세요!"

 

"우리 맛있는 것 사 먹으러 가요!"

 

하시면서 두분이 손잡고. ㅡㅡ/

모습만 할머니, 중딩 여학생들 분식집 가는 분위기.

 

네, 알겠습니다! 하고는 그만 잊어 버린다.

 

다음 날 아침, 다시 또 오셨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고는 잽싸게 가서 가져온다.

고장났다는 믹서기.

 

쌀을 갈다가 엉긴 것! 믹서기가 꼼짝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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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끼었네? 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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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을 이용하여 한 개 씩 꺼낸다.

그러다 털고 다시 꺼내고 유격을 확보해 주려 하는 짓.

 

전원을 넣고 정회전, 역회전 몇 번 반복했다.

뭐냐! 그냥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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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 걸렸음.

 

///////////////

 

정말 꽉 막혔다면 나는 어떻게 고치려 했을까?

 

소다를 넣고, 식초를 넣어 부글부글 효과로 손을 볼지도 모른다.

이 방법은 뚜껑이 닫혀 있다면 폭발할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진짜로 터집니다. 펑! 하고…

이것이 안 된다면 물을 채우고, < 쌀이 있는 곳 까지만…

발효효소를 집어 넣어 뜻뜻한 곳에 놓을지도 모른다.

효소가 없으면 요구르트 쓰면 되지? ㅜㅜ

미생물 분해방법으로… ㅎㅎ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을 쓰던 고칠 수는 있다.

시간만 있다면 물 넣고 그냥 방치해 놓아도 고쳐진다.

어차피 쌀이 썩거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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