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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제 시행에 즈음하여 제작의뢰 게시판을 구분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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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제 시행에 즈음하여 제작의뢰 게시판을 구분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 찬성

    23표 72%
  • 반대

    9표 28%
종료되었습니다.
총 참여 수 32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지만 요즘은 제작의뢰의 질과 단가에 실망을 하였다는 글이 종종 보입니다.

사실 낮은 가격에 의뢰자가 원하는 기능을 만들게 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아마 박리다매로 공산품을 판매를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낮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전에 지인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과일은 크고 비싼게 맛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과일은 큰것이 맛있습니다. 또한 큰것은 비싸지요.

우리들은 보통 살아가면서 이런 당연한 진리를 놓치고는 합니다.

동일한 가격에 크기가 작은 과일을, 큰 과일의 두배 만큼 구입 할수 있다면 작은 과일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ㅡㅡ;;;)

 

이런 얘기를 하는것은 경력이 많고 기술력이 월등한 개발자는 비싸야 된다는 것입니다. 큰 과일이지요.

반대의 경우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SIR 에서 체크포인트와 레벨제를 도입하는 것은 큰 과일임을 알아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물론, 스킨을 많이 올리고 QA에 답변을 많이 단다고 해서 그 회원이 큰 과일이라고 섣불리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큰 과일은 활동을 잘하지 않으며 재야(?)에 묻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런 큰 과일을 얻기 위해 찾아다니며 사정하고 제발 활동해 주십사 부탁을 할수는 없습니다.

활동을 하는 분들중에서 골라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겨난것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하는 체크포인트나 레벨제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책도 단 하나의 제작의뢰 게시판을 운영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도, 돈이 없는 사람도 모두 같은 크기의 과일을 구입할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큰 과일을 고를수 있게 해야 하는데 크기를 구분해 놓고 있지 않다보니 시장에 나오지 않게 된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제작의뢰 게시판을 고급형과 일반형 또는 장기개발과 단기개발으로 나눠

레벨이 높은 회원은 고급형과 장기개발로, 레벨이 낮은 회원은 일반형과 단기개발로 이원화 하여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초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일어날수 있다고 보이지만 잘 정착되면 사이트의 활성화를 꽤하면서 서로가 윈윈하는 곳으로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경력이 많지 않은 개발자는 일반형으로 워밍업을 하고 점차 고급형 의뢰를 받는 쪽으로 경력을 키워 나갈수도 있구요.

분에 넘치는 의뢰를 받아 잠수를 타는 일도 줄어 들거라 봅니다.

 

상당 기간을 고민하여 글을 썼는데 워낙에 글쓰는 실력, 말하는 실력이 서툴러 제대로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문은 찬반으로 하구요. 사실은 토론을 하기 위해 글을 썼음을 알려 드립니다.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

sir에 본질이 제작의뢰 형태인가 궁금하네요  외뢰때문에 활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뜻없이 공유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질문 답글보면 열심히 답글써주시는 분들보면.....
사실 본질만으로 따진다면 그누보드와 영카트인데 이 두개의 솔루션만으로 운영하기에는 컨텐츠가 작습니다.
그누보드와 영카트를 이용하여 의뢰를 하는분들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의뢰쪽 컨텐츠가 생기게 된것입니다.
의뢰를 받겠다 안받겠다의 구분을 두는것도 어려운 일이거니와 의뢰를 받지 않는다면 의뢰쪽은 접근을 안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 구분의 가격대는 얼마가 될까요? 공급이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요? 가격 형성은 담합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다시 읽어보고 일단 취지에 대해서는 찬성에 한표는 던집니다만...
가격이라는 것을 개인이 쉽게 정할수 있겠습니까?
우선은 고급형, 일반형 또는 장기개발, 단기개발로 구분해 나누어 놓는것이지요.
그 사람에 대한 구분은 활동량으로 한다 치더라도
그 의뢰 자체의 레벨은 누가 구분을하는건가요?

실제 "지마켓같은 간단한 사이트" 라고 하는 분도 봤습니다
의뢰를 등록하는 것은 의뢰자 이지만, 실제 업무를 판단하고 작업을 하는 사람은 제작자 입니다.
의뢰가 올라온다고 모두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장난식으로 올린글은 무시하고 지나치면 되지 않을까요?
닥본사님 말씀대로입니다.
의뢰자분들이 잘 모르시는 분들도 허다한데... 어찌 판별하여 올릴까 싶습니다.
지금도 분간을 못하시는 분들이 태반인데....
그리고 현재의 등급제는 충분히 수준과 별개로 올릴 수 있는 등급 패턴이라고 봐집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고민스러우시리라 봐집니다...
활동지수라 하여 수시로 변하는건 그야말로 일시적인 진입이 가능한 패턴이므로 누적제를 비롯해 보다 심화된 등급제가
필요하리라 봐집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집중 활동(편법 다양히 가능) 후 접근 가능한 상위 오더를 받고 날라버리는거 아주 쉬운 구조라..

고민해서 다른 좋은 방안이 있다면 감히 글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몇 가지 생각해두던 것이 있어서..
고생 많으십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orum&wr_id=595#c_613
위 댓글 참고해 주십시오.

현재 저희가 생각하는 레벨제는 15 레벨이며, 최소 14주 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레벨업을 해야만 올라갈수 있는 레벨입니다.
또한 레벨제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이므로 상당한 노력과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활동지수는 현재 사용되지 않습니다.
질 좋은 과일은 시장에 나오지 않으니, 양이 많은 과일을 질 좋은 과일이라고 판단하시겠다는 거군요.
질 좋은 과일이 시장에 나오지 않는 배경이 혹시나 분명하다면, 굳이 양 많은 과일을 질 좋은 과일이라고 포장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큰 과일은 활동을 잘하지 않으며 재야(?)에 묻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고 하셨길래 이유가 있는 줄... ☞☜
아랫분에게 양보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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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좋은 과일일지라도 제대로된 포장이 된 과일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싶네요.

제대로 포장이된 과일이나온다면 소비자는 당연히 비싼과일일지라도 포장이잘된 과일쪽으로선택하겠죠...
아마도 지금까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내부 컨텐츠의 홍보를 가장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내부 컨텐츠의 홍보를 많이 신경쓰고 싶지만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하는 관리자님의 모습에 일단 찬성 한표를 던지긴 했는데...
사실 이런건 어느 한 분의 노력도 어느 한 사이트의 노력으로도 쉽게 해결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요.
그나마 완화시킬수야 있겠지만서도...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는 요즘 보다 어려운 길을 가시려는 관리자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작 의뢰 시장과 함께 솔류션 시장(스킨, 테마, 풀그림 등)도 함께 키우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누로 제작된 정말 좋은 컨텐츠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개인 사이트가 아닌 상업적으로 공유되면 좋을 듯 합니다.

시장은 대량 생산, 몰 개성 공산품(저렴하고 안정적)과 소량 생산 장인 정신(고비용 고위험)으로 나누어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제작 의뢰는 얼마 이하는 아예 못 올리게 하는 것거나 참여하시는 분이 표준 약관을 만들어 그 약관에 동의하는 경우만 의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sir의 시장 파워를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희 사이트에서 회원님들의 작업물을 판매하는 직접 판매는 아직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홍보를 통한 간접 판매의 지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선이 될 수는 없겠지만... 항목별 최소 기준 견적이나 예시를 공지해 두었으면 합니다.
저 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취미 사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단 돈 몇 만원 정도로 의뢰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요.
음...
몇몇 냑 회원에게 직접 개인적 의뢰를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만....
매우 만족 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활동들을 하시지 아니하시는 프리랜서들이시지만....

제가 느낀 냑에서의 의뢰활동과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유료 의뢰 중개가 아주 적절한 대처가 되리라 조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뭐... 유료라는 단어에 상당히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확실하고 정확하며 빠른 해결 방법은 앞선자들이 명확하게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다면,
혼쾌히 유료를 선호하시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찬성 한표~ 저도 한때 제작의뢰 휩(?) 쓸면서 제작을 했는데 5개월만에 오래만에 다시 sir 복구하네요 ㅎ
여튼 중요한건 냑이 (어떠한것이라도?) 진행하는거에 무조건 찬성 한표요 ㅎ
전 지금의 방식에서 제작자가 댓글을 달경우 의뢰자가 제작자의 레벨을 한눈에 볼수있도록 하는것이 좀더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은 의뢰자의 판단에 맡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의뢰글 입력시 어떤 내용을 적어야 제작자가 견적을 잡을때 필요한 내용인지 알수있도록
여러가지 항목을 입력할수있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예를들면 벤치마킹사이트라든지, 메뉴정보라든지, BI,CI의 원본존재여부라든지, 등등..

경매방식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의뢰자분들이 정확한 의뢰내용을 적어내지 못하고있는데
내용만 가지고 견적을 낸다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력투입이 많아야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의견 내놔봅니다.
sir에서 '그누보드를 이용한 웹사이트' 공모전을 냅니다.
그 공모전에 제출한 사이트들의 디자인, 기능, 코드를 살펴보고 sir에서 개발자인증을 해줍니다.
쓰고보니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의뢰자분들이 알맞은 의뢰게시판에 올리실수 있도록 안내멘트를 잘 풀어서 명시해야 하는게 숙제네요.
결국 의뢰자가 글을 잘 써야 제대로 시행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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