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가네요........ 정보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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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디자인에만 목숨걸었죠......정말 점하나가지도 이미지로 만들었으니가요.
홈페이지가 느리고 자시고 그냥 무시하고 결과물에만 치중했습니다.
기능? 게시판? 그게뭐야? 하며 홈페이지가 느리건 말건 이쁘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지요.
게시판도 플래시로 이쁘게 보일려고 마스터가지 햇고 에니메이션 안써본거 없고요....
오더받을때도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랑 합작으로 제작하는걸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의견 충돌이 많아서였죠......
근데 요즘은 미흡하지만 개발?을 하다보니 디자인 개나줘버려가 되버리네요.
버튼하나 만드는것도 귀찮아요. ㅡ,.ㅡ;;;;;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하게 보이고 초단순한게 더 이뻐보이고 무조건 빨리 떠야하고
왜 개발하시는분들이 디자인까지 같이하시는분이 없는지 이해가 사실 가기도 합니다.
뭐 같이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예전 홈피와 지금 홈피보면 정말 비쥬얼만은 엄청난 차이가 생겼지만
내실은 상상초월이네요;;;;;;
아참 여담인데.....얼마전에 하신 수다방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봣습니다.
애기중 질문을 달다보니 네이트 원격접속으로까지 도와주고 다이렉트로 도와주고까지하신다고 하셨을때
사실 뜨끔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가요;;;;;;; 물론 질문자로써요 ㅎㅎ;;;;;
그누보드 처음알때 정말 많은 부분을 헤맸습니다.
물론 제로보드 4인가 기억도 안나네 거진 10년을 넘게 쓴거같은데 사실 제로보드를 썻다는건 그냥
스킨만 가져다쓰는 정도 게시판이 필요했던거지 기능이 필요한건 아니였으니까요.
그누보드를 알면서 많이 헤맸을때 저의손을 잡아주신분이 전진님이십니다.
이후로 많이 귀찮게 해드린게 사실이고 솔직히 지금도 귀찮게 해드립니다 ;;;;;
정말 싫은 내색한번 없으셨지요.....존경스러운 분이시죠.
그분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제가 받은만큼 아는만큼 도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되구요.
암튼 요지는 개발자님들 존경스럽다는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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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래도 전 디자인 잘 하는 분들 부러울 뿐이고...
늘 말하는 거지만 프로그램 실력과 디자인 실력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꾸고 싶어요.
늘 말하는 거지만 프로그램 실력과 디자인 실력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임을 잘 알기에,
히어1님의 노력과 성과에 한없는 경의를 표합니다.
요새 제가 바쁘다고 잘 도와드리지는 못하면서도 '수다방' 할 시간은 있는 것에 죄송하기도 하고요. ^^;
히어1님의 노력과 성과에 한없는 경의를 표합니다.
요새 제가 바쁘다고 잘 도와드리지는 못하면서도 '수다방' 할 시간은 있는 것에 죄송하기도 하고요. ^^;
아닙니다 ^^;;;;;; 늘 고마울뿐이지요......저도 수다방 참여하고 싶지만 제가 참여하기에는 넘사벽 ;;;;; 열심히 눈팅하겠습니다 ;;
히어님이 고수가 되가고 있는 반증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