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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쩌다가 친구네 집에 처음으로 놀러갔는데...
빨래에 각이 잡혀있네요 ㅡ.ㅡ;;
불시에 습격한거고 와이프도 친정에 가서 아무도 없는터라
빨래거리도 좀 굴러다니고 어질러져 있어야 정상일듯 한데..
저도 은근 깔끔떠는 스타일인데 제 친구는 암만봐도 정상은 아닌듯 싶으네요 ㅠㅠ
게다가 애기도 있는 집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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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도 속옷등 구겨진채 옷장에 쳐박혀있는건 절대 못보겠던데요
무조건 땡땡하게 말아서 각잡아야지 보기좋음
무조건 땡땡하게 말아서 각잡아야지 보기좋음
빨래 널어 놓은게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 봤다는 ;;
결론은 "부럽다~~" 죠?ㅎㅎㅎ
걔 와이프를 잘 알기 때문에 별로 부럽지는 않더군요 ㅋㅋㅋㅋ
애 키우는 집인데 너무 비인간적임 ㅠㅠ
애 키우는 집인데 너무 비인간적임 ㅠㅠ
불시에 습격해도 원래부터 그런 성격이면 어쩔 수 없어요!
전에 한달정도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세수도 잘 안하는 드러운 놈인데 ㅠㅠ
자기는 드러우면서 드러운건 꼴을 못 봐주는 성격이랄까 ㅋㅋㅋ
자기는 드러우면서 드러운건 꼴을 못 봐주는 성격이랄까 ㅋㅋㅋ
탄생의 순간 부터 트래픽이 많이 걸려 태어난 사람임.
와이프가 왜 주말마다 친정으로 도망가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ㅠㅠ
저는 요즘 깔쌈하게 살아요!ㅎㅎㅎㅎㅎ
조만간 가정방문이 있겠습니다. 가서 다 어질르고 와야징 ㅋㅋ
저는 반대로 주말마다 여친님이 와서 치워주러 와야함 1주일동안 집은 난장판 되고 빨래도 방안에 뒹굴고 담배 갑은 10개씩 쌓아두고 담배 꽁초는 잿떨이에 탑을 쌓죠 여친님 오시면 저보고 꺼지래요 방치운다고 그럼 2시간 동안 밖에 쫒겨 나서 방황하고 있죠
우왕~~ 여친분이 청소도 해주시는거에요?? 왕부럽 ㅠ.ㅠ
근데 왠지 여자친구라기 보다 어머니같은 ㅋㅋㅋㅋ
근데 왠지 여자친구라기 보다 어머니같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