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저도 예전에 가끔 (실력이 미천하지만) 몇 유저분들 도와 드린적이 있습죠...
도와주니 정말 끝이... 좋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이런식으로..
1.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
2. 무리하게 계속 무료로 도와 달라 하지않나.
3. 이용할목적
4. 친하게 지내자는 목적으로 서치없이 다이렉트로 묻질않나...

그이후로는 대화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사생활이 있으므로
이제 질문과 도움은 드리지않겠습니다. 라고 하니..다른곳에서 나쁜놈을 만들지않나..
사칭하질않나 골 아픈 사람들 몇몇 있었습니다.

100% ... 공감합니다.
삶면서 저만의 확실한 철칙 하나가  " 다음 이란 없다 !!!!!! "

그런 이유가 있으셨군요.. 몰랐습니다.
물론 처음에 미오님께서 단호하게 거절을 하셨어야 하는 부분도 필요하셨겠지만,
제 생각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사이에서 먼저 금전거래를 요구해 오시는 것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누군가와 친분한 관계 속에서 금전을 빌려달라거나 할 때 참 난감해 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누구에게 돈을 빌려준 이후에 다시 돌려받을 자신이 없는 한, 빌려주지 않거나
소액의 경우 정말 딱한 사정일 때는 돈을 안 받을 생각으로 그냥 주기는 하였답니다.
아무쪼록 두 분 사이에 돈으로 인해 더 이상 문제가 안생기셨으면 바라며,
다시 자게에서 미오님의 아이콘들이 자주 보여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돈좀 주십시오!

ㅎㅎㅎ 저도 돈이 궁한지라.. ㅜ.ㅜ;;

그분이 누굴까? 궁금해지네요. 금전거래는 좀 그렇네요....ㅠㅠ

사기꾼은 사기당한 사람에게 한번으로 안끝냄


혹시 미국에 사시는 분에게 돈빌려줬나요?

인터넷 친분이 두텁다고 치더라도 돈까지 빌려 달라니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먼저구해 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리님이 AI라도 걸렸는지 알았습니다.ㅎㅎㅎㅎ

오리님이 자게에 없으시니 자게 분위기가 영 썰렁해요...ㄷㄷㄷㄷㄷ

어여 돌아오세요

힘내세요~
속시끄러운게 젤 힘들던데요 -_-;;
경험이다 생각하시고..훌훌 털어버리시길..

오리님 같은 분을 자게에서 잃는다는건...
삼개월차 눈팅녀로서...안타까울 뿐입니다..
절대 자게를 떠나심 안됩니다...^^

오리님께 집착을 하시는 이유는 모죠?  저는 뭐가 됩니꺄~~~!

아...묵공님...도 떠나심 안됩니다~~

어장 관리 힘들군요 ㅍㅎㅎ

전...또치맘님 못 떠나요..제가 어떠케....ㅠㅠ

오리님이 뜸 하시다 했습니다. 힘 내세요. 가까운데 통 안들르셔요. ^^

미운오리스키님, 예전의 유머가 그리워요.
아마도 지금은 라이프주기가 안좋은가봅니다..
빨리 빠져나오시길.....

전 친분있는 사이는 오프에서도 돈거래는 안하는데
온라인으로 아는 사이에 돈거래를 언급하는건 제 상식에선 좀 이해가 안가네요
오리님 힘내시고. 그냥.  아니다 싶은건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연애하시느라 바빠서 숨어버리신줄 알았는데 헉..
토닥 토닥..

괜찮아요 (리자님)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금전거래는 절대 NO

주변에 사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구멍가게 수준이든 진짜 사업을하든 사기 비슷한 것 이든..
그 친구들 끼리는 한때는 간이라도 빼 줄거처럼
형님 아우도하고 의형제도 하고 그러는걸 보았습니다..
나중에 열에 아홉은 원수가 되더군요..
그 아홉 중에서(피해를 입은) 하나도 처음엔 참 좋은 친구였는데 누구에게 당하고 보니
세상이 이런거지.. 하면서..
다른친구에게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게 되는 거도 보았습니다..

미운오리스키님 께서 글을 올리시는걸 보며 저도 오래전 그런 기억이 있기에 그 마음에 고민을 느낍니다..
미운오리스키님에 인정까지 계산 할지도 모릅니다..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되는 거라고 말해 주세요..
특히 금전거래는 돌다리를 아무리 두들겨 보아도 지나치지가 안습니다..
빌려 주지도 말고 빌리지도 말자 이게 좋습니다..^^

적어도 구정물에는 안 담그는 겁니다.^^

PS:.....................................................................................
    미오스님.. 힘내세요..다 아~ 지나가면 그만이고 추억일 겁니다..
    미운오리스키님을 아끼고 걱정하고 성공하고 하하하 웃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