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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인구직과 개발건들 보면 ... 흐름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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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것들은 빼고,

왜....? 
과거처럼 해답이 떠 오르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헤깔립니다.

1) 구인 같은 경우
    http://www.phpschool.com/biznbaza/kuin_view.php?ck_num=8146
    위의 업체와 저는 전혀 무관한대 
    3천에서 4천으로 올렸더라구요.
    3년차로 올리신걸 1주일전쯤 본것 같은데
    3년차에 3천 정도면 적당한 것 같은데 ( 아닌가요? ),  
    4년차에 4년차로 올린건 개발자가 정말 부족한걸까요?

2) 나이 40 넘은 개발자분들로 구직하려는분들이 많던데, 
   정직원으로는 뽑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담스러운 나이란걸 빼고, 임금 문제? 가 가장 큰건지...
   아니면 개발자님들이 거의 프리랜서로 전향하신 상태인지...

3) 같은 회사 소개 사이트인데 아무리 말빨이라고하더라도
   A 는 500만원, B 는 30 만원, C 는 100 만원
   디자인 결과물부터 모든 UI 가 거의 같은 결과물인데, 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나니........
   사이트 개발 비용이 500 만원이라면 Plus/Minus 차가 얼마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였는데....
  
같은 결과물인데도 금액 차이가 너무나 틀리니, 
요즘 흐름이 어떤지 감이 오지을 않습니다.

요즘 국내 흐름이 어떤지 사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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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3번) B 같은 경우는 아무리 템플릿으로 찍어 만든다고 해도 30은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대체 30 가지고 어떻게 싸이트를 만드는지..쩝;;;
말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번)
부산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사업체에서 원하는 수준의 개발자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거의 초보 - 고경력자로 양분되어 있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2번)
이건.. 각 업체 특성에 따라 다를거라고 보여져서.. 잘 모르겠네요
3번)
500짜리 사이트랑 50짜리 싸이트를 비교한다면 무조건 결과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동일한 작업자가 작업할경우에 한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특히나 보는 시각에따라 너무 주관적으로 평가가 되기때문에.. 애매한것 같습니다.. 작업금액산정방식이 모든 업체(또는 프리랜서 등)가 다르다보니, 해당 작업건에 대한 범위도 천차만별이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대비 단가계산도 정량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추세나 흐름과는 거의 별개가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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