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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치관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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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추리 시위현장에서...
취재하던 여기자가 사정없이 마이크를 디밀으니까
"이 여자가..." 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이 여성 비하발언이라고 난리 났습니다.
 
근데..
이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면
여성 분들에게 맞아 죽을려나요?
 
좀 성질나면..
이 새*가..라든가..
또는 이놈이...라든가..
아니면 이사람이..라든가..
뭐 그런 발언은 화난 사람이 할 수있고
그것이 구태여 여성과 연관시켜서
비하했다고 하는건 좀 ...
너무 앞서가는것 아닌가..생각되네요
남자들에게 그렇게 하면 남성 비하발언인가요???
 
인격 모독이라면 모를까..
거기에 여성을 결부시켜서..
 
내 생각이 좀 잘 못 되었나요?
**********************************************
 
에구..
월요일 잠시 인터넷 뉴스.. 쌈박한것 없나하고 검색해봤더니만
우울한 내용 들 뿐입니다.
언제나 뻥~뚤린 내용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지..
 
빨리 월드컵이 시작 되어야..
 
암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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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대놓고 쌍욕을 하거나)막말은 하지 못하고,
"이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현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대상이 남자라면 "이 사람이"라는 표현을,
대상이 여자라면 "이 여자가"라는 표현이...


만약 그 발언을 남자가 아닌 여자가 했다면,
다음과 같이 하지 않았을까요?

대상이 남자라면 "이 남자가"라는 표현을,
대상이 여자라면 "이 사람이"라는 표현을...



'OO비하'라고 해당되는 발언을 지칭하는 것은,
스스로의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반응이 아닐까요?

물론 당시의 상황과 말하는 사람의 억양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발생될 수 있겠지만,
해당 발언을 했던 사람이 남자였기에
당연한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근데..
그게 대서 특필되고 있습니다.
기자협회에서 문제 제기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참교육(?!)을 다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도한 '여성OO주의'에 빠진 분들도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대서특필(?!)하는 언론 관계자들...

문제의 주범은 바로 그 언론 관계자에게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사실이든 왜곡된 내용이든지,
일련의 여과 과정없이 그대로 자극적인 부분만 부각시키는 언론 플레이...
좋은 소식 있습니다.
어젯밤 사우디가 토고를 1:0 으로 이겼는데..
사실 관중이 없어서인지 잘하지는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토고..해볼만 하고..16강은 가능..??
거시기... 묘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펠O' 아저씨의 응원이 있었습니다.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s=&f=&k=&z=A&q=%C6%E7%B7%B9%C0%C7+%C0%C0%BF%F8

사실 '펠레의 응원'은 행운보다는,
불운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굵직굵직한 사건을 좀 더 부각시켰기에 그러한 감도 있지만...
토고가 공격력에서는...
완전히 짱 이었다고~~

전 잠시 나오는것만 봣는데~~ 잘 하던데요
그리고 주전도 많이 빠졌다고 하던데~~
코헬류,봉프 감독때 한국팀이 시도때도 없이 강한공격만 했습니다.
90% 잘하고 골 결정력이 없었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자만하다가는 우리도 탈락 할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토고라고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되겠죠~
일단, 여자면 무조건 피하고 보자는 것이 요즘 세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식에서도 가급적 제외해야 마음 편하게 놀 수 있지요.
한 잔 마시고 한 마디만 실수해도 골로 가는 세상입니다.
다들 늘 세치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세끝은 당연히 조심하셔야 하고요.
그저 편한 사람들끼리만 서로 정담을 나누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생면부지인 이성과는 대화도 아주 신중히 해야 합니다.
지나친 **주의는 늘 화를 부르기 마련인데 요즘 그런 분들이 상당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옭아매면 다 돈이 되거든요.
진정한 여성상위 시대 또는 남녀평등은
여자들의 구호에서 나오지 않고 존경 받을만한 행동에서 비롯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임당 신씨 같은 여성분이 구호를 외쳤는지 생각해 볼 필요 있습니다.

근데 여성단체에서는 신사임당 같은 분도 폄하하고 깍아 내리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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