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센터 흥신소 이런 곳 믿을만 한가요? 정보
심부름센터 흥신소 이런 곳 믿을만 한가요?
본문
사람을 좀 찾아야 하는데
주소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그러길래...
주소 알면 뭐하러 물어보겠냐 하니까...
그것도 그렇네요... 이러면서 웃네요. ㅎㅎㅎ
그쪽 계통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99% 돈만 받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모르쇠로 일관한다네요.
정부에서 민간조사원(사립탐정)으로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하는데요,
셜록홈즈가 어릴 때 부터 꿈이라 한번 도전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추천
0
0
댓글 12개
이름, 전화, 주소를 주고 못 찾으면 바본데???ㅎㅎㅎㅎ
이름은 가명일수 있고, 전화는 안 받을 수 있고, 주소는 실거주지인지 아닌지 여부가 중요하니
사실 노력과 품이 좀드는 일이긴 할거예요.
사실 노력과 품이 좀드는 일이긴 할거예요.
민간조사원의 일자리 창출이라...ㅎㅎ
있으면 좋은 부분도 있고, 안 좋은 부분도 있고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찬반논란이 아주 뜨겁더라구요.
저도 채권추심 하나 맡겨놓은게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ㅠㅠ
채권추심업체랑 보통 같이 일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름 사람찾기 달인이라 자부하는데 이번에는 잡힐 듯 말 듯 하네요.ㅎㅎㅎ
추심 업체에 들어가면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르겠지만, 주소는 대부분 다 알아내던데요.
주소가 이전되었으면 이전된 주소도 알아내서 직접 찾아가고 머 그렇더라구요.
마지막엔 법원에서 가압류 신청 들어오고......
오래전에 친구가 사정해서 주소이전 해줬드만 좀 피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소가 이전되었으면 이전된 주소도 알아내서 직접 찾아가고 머 그렇더라구요.
마지막엔 법원에서 가압류 신청 들어오고......
오래전에 친구가 사정해서 주소이전 해줬드만 좀 피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소지가 실거주지면 좋은데... 피해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으니...
스마트폰에 gps로 추적하면 제일 좋은데 당사자 동의를 얻어야 하니 그건 의미가 없을 듯 하고요...
스마트폰에 gps로 추적하면 제일 좋은데 당사자 동의를 얻어야 하니 그건 의미가 없을 듯 하고요...
"차를 잃어버렸습니다."
"차가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찾아드리겠습니다."
뭐 이런건가요? ㅋㅋ
"차가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찾아드리겠습니다."
뭐 이런건가요? ㅋㅋ
잃어버린 장소는 아는데, 차가 그 자리에 가만 있겠느냐... 뭐 그런 말이 더 가까울 듯 하네요.^^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흥신소보단 차라리 주의 백수친구나 후배들에게 부탁한후 거하게 한잔 사는게더 좋을거 같습니다.
흥신소보단 차라리 주의 백수친구나 후배들에게 부탁한후 거하게 한잔 사는게더 좋을거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