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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뉴스 사이트 느낌이 드는 이유는??? 정보

SIR 뉴스 사이트 느낌이 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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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자게가 왠지 뉴스 게시판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몰까여?
물론.. 정보를 공급받아서 조킨한데..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란 느낌이 적어지는 이 느낌은 몬지..ㅋ

나만 그런가요 ㅡㅡa

상단에 로고 옆 작은 글씨 : 개발자 커뮤니티... ㅠㅠ

다른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와 달리.. SIR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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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1) 어느 사이트를 간들,
해당 사이트의 자게판이 자기 사이트 정체성에 해당하는 글만 올리라는 목적성의 것은 없습니다.
자게판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2) SIR가 "개발자커뮤니티"를 표방한다지만,
이곳은 개발자, 퍼블리셔, 의뢰자, 입문자, 일반 관심인 등 다양한 목적성의 회원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기술적 레벨(개발자 기준에서)이 존재하고, 다양한 관심사가 존재합니다.
그것이 한데 어우러지는 유일한 게시판이 자게판입니다.

3) 이틀전에 원엑스님께서 나눔 취지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사하고(저 역시도..), 그런 뜻을 전염(?)받은 분들은 또 밝은 뜻을 나누려고 할 겁니다.
자게에 올라오는 글 중, 말씀하신 "뉴스"가 그런 취지의 것들입니다.
올곧지 못한 사회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정화하고픈 공유의식의 것들이라 봅니다.

4) 혹자분은 "정치성"을 지적하십니다.
정치가 무슨 팬덤식의 유행 같은 것이라면, 사이트 구성원들이 압도적으로 비토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정치란
내 호주머니 문제요, 어두운 골목길을 고심하는 문제요, 사회 구성원의 빼놓을 수 없는 공유점이기도 합니다.
정치 관심이 그릇되다고 지적되는 사회(커뮤니티)는,
공유점을 등한시하거나, 개인주의로 흐르거나, 특정권력이 옹호받는 흐름을 타게 될 겁니다.

5) "뉴스성"보다 "연구성" 이야기가 지배적이길 원하신다면,
원엑스님과 그리고 같은 의식을 가진 분들이 그러한 화두를 공유하는 활발한 자게 활동을 벌이시면 될 겁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더라도, 무엇이 지배적이냐 하는 것은 구성원들의 활동성에 달린 것이겠지요.

자게판을 대상으로
무엇이 마뜩치 않으니 (맞지 않다는 혹은 멈추라는) 지적은
한번 더 곱씹어 보고 내놓아 할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글이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네요. 생각없이 올린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아침이오니 마음 불편했던 점 아침바람으로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하루되기를 바랍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송구합니다.
혹여 날카롭게 다가간 부분이 있다면 너른 혜량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해의 말씀을 선물처럼 받는 아침입니다. 감사 드립니다.(__)
요즘 부쩍 늘어난 정치성 글들 때문에 그러신듯한데 그게 아마 세월호 사고 이후부터였죠..
세월호 사고와 구조실패는 우연히, 재수없게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정치인들과 그에 결탁한 자들의 비리, 무사 안일주의, 무책임함에서 일어난 인재 입니다.
그걸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고 무관심했고, 그들을 뽑아줬던 우리들의 책임이기도 하구요.
개발자 커뮤니티라고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가급적 정치와 관련된 글은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할 말은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우리들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내 친구가 내 가족이 혹은 내가 그렇게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제 글이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네요. 생각없이 올린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아침이오니 마음 불편했던 점 아침바람으로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하루되기를 바랍니다.
제 글이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네요. 생각없이 올린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아침이오니 마음 불편했던 점 아침바람으로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하루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흑횽님은 예외적이지만 가끔 이런 글에 큰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 가끔씩 나타나서 정치글이나 이슈에 관한 글을 쓰지 말라며 종언을 하는가?에 말이죠. 가장 정치적이고 이슈에 민감한 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제 글의 90%이상은 신변잡기나 개그본능에 의한 글이라고 자부하거든요.
어려서 우리집 불이 한번 났었는데 누렁이 밥그릇 가져나오다가 근엄하신 아버지를 웃게만든 후로는 이 본능이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흑흉님 의견에 이해를 못하시는분은
지운아빠님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023555&sca=&sfl=&stx=&spt=0&page=1
지운아빠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자중'하며 글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격해져 그러지 못한 경우도 있었겠지만)
쓰고자 하는 사이트에 글 내용이 적절치 못한 것은 아닐까?
쓰고자 하는 내용이 유언비어이지는 않을까?
표현 내용이 누구에게는 거북하거나 상처가 되지 않을까?
최대한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전달이 되지않는 측면은 있습니다만...

한 달이 지나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는 우리들 자신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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