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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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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저도 아이들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반찬이든 꼭 한번씩 이상  먹어라 하는데,
그러면 안되는것인 모양이죠?
잘 잘못을 떠나...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시간 지켜서 먹도록 하고
그게 좀 심하게 다뤘다고 하더라도
학교까지 주루루 몰려가서 "나도 지식인" 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그런..
참~~
'조용히 인정하고 사표내면 조용하다고 했지 않았나'

이거 보고 조금 웃었습니다 ^^a

여교사의 그 행동을 잘못이라고 친다면, 건강하던 시어미도 소식듣고
꼴까닥할만한 정도의 일도 아닌데 '사표' 를 내라고 하는게 ~_~

그런 식이라면 그 학부모분들의 남편 분들께서도 작든 크든 단 한 번의 실수로
사표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되는건가요?

한 번의 훈계로는 모자라겠다 싶다면 몇 번 정도 더 훈계를 해보면
여교사도 잘 알아 듣고 조정을 할텐데, 그걸 구태여 큰 소동을 일으켜
괜한 일까지 벌여야 되는지 ^^

저는 여교사의 행동도 못마땅하지만 학부모들의 행동이 더 못마땅합니다...
여기 다 지식인들이야.. 왜 흥분하게 만들어 ????
그럼 흥분하게 만들어서 사표를 강요 했단말인가..........

왜 마지막.. 오늘은 왜 달라져요 ? 어제처럼 해야지.... 라는 학부모의 말이
너가 잘못 해서가 아니라 날 화나게 해서 맛좀 보여주겠다는 조폭의 말로 들리는 이유는 무었인가..
속된 말로 다구리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느낌일까 ???

도데체 얼마나 심각한 실수가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사 내용 만으로는 밥을 정해진 시간 안에 먹게 했다는 말인데........
아줌마들 사고방식이 무섭네요.
무슨 철천지 원수지간도 아니고 ~~

그 아줌마한테 한마디 묻고 싶네요..

" 학교는 왜 보내니? "
어휴.. 싸납기가 주룩주룩 흐르는 아줌마 목소리입니다.
제가 컴퓨터 팔러 2000 군데를 돌아다녔지만...
공통점이 있더군요.
저런 아줌마랑 같이사는 남자... 남자구실 못합니다.
남자구실을 하면 여자는 사납지도 않고 독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성적으로 만족을 못하고 자식과 이웃에 분풀이 하는 딱 그 스타일 이네요... 쩝ㅡ;;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요즘은 너무 흔하게 벌어지네요...

제가 국민학교때도 점심 도시락 다 안먹으면 5교시에 교탁앞에서 억지로 먹곤 했었는데...

다른 애들은 수업받고... 조금은 강압적인 방식이긴 했어도 부모님이 싸주신 도시락은

깨끗하게 다 먹고 가야한다는 가르침이 있었죠...

선생님이 애들을 가르치다보면 반성문, 독촉, 야단등은 일상 다반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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