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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다 더럽다고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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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럽다고 투표 않 하시려는 분들은 
얼마나 깨끗할까?

권력 잡으면 권력욕으로 
지위권을 누리려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
그렇지 않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죠.


다 더럽지만
가장 덜 더러운 놈 
갑부와 서민중 누구를 생각하느냐.....
이 기준만 당장 잡으면 생각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 몰라.....그러시면

좀 심한 표현이지만, 가능한 상황이라
세금( 교통비, 난방비, 전기세, 식품등등 ) 올려도 군소리 마시고 꼬박 꼬박 납부하시고
나중에 자신에게 세월호와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군소리 없이 가만이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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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자신에게 도움될만한 핵심 공략만 잘따져보면 그래도 답이 보이지 않을까 하네요
다 똑같이 못난 당들이니 그건 선택의 기준이 아닌것 같고요. 그냥 사람과 공약 위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도 하죠..
완벽하게 깨끗한 정치인을 기다리려면 사후세계에서 투표해야할듯 ㅠ.ㅠ
그냥 혼자 하는 선거에 대한 기준을 적자면....

국가 분열에 일조를 하거나 그런 조직을 통해 나온자.
조상들의 친일 행적으로 형성한 재산으로 터를 다진자.
사기전과(경재사범)가 있는 자.

는 빼고 찍습니다.
솔직히 갑부와 서민중 누구를 생각하느냐? 모르겠습니다.

서민중에 나오는 사람도 없는거 같구요.. 서민도 아닌데 서민을 생각한다는게 좀 이해할수 있다는 것도 좀 이해 안가구요..

이번에 정X준 보니까 생각 자체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한번더 느꼈습니다.

어차피 공략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을 얼마나 지키나요? 꼭 지켜야 하는 약속인데, 그저 홍보용? 공약 안지킨다고 해서 뭐 본인에게 피해가는것도 없구요.

선거운동 하는거 보면 바로 옆도 아닌데, 일부러 와서 90도 가까이 인사까지 하면서 한표 달라고 아는척 합니다.
만약 당선 되면 바로 옆에 있어도 아는체나 할까요? 아마 거꾸로 제가 인사를 해도 보는척 마는척 하겠죠?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너무 다르죠.

어차피 세금 올리면 군소리 해도 내야 합니다. 법이니요..

저에게 한표를 행사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면, 한표를 행사하지 않을 권리 또한 저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제 여의도 갔다 오면서 주민센터 앞에 사람들의 이전 학력? 뭐 이런 히스토리 적혀 있는거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사무실들도 있기에 사무실 앞에 큰 현수막? 큰거에 적혀 있는거 보았습니다.

무슨 학력같은거는 엄청나게 나열하고, 협회 회장 뭐 그런 협회는 그리 많은지..

차라리 대학때 어디 봉사 동아리로 활동한거 뭐 그런거 있다면 좀더 보겠는데, 별로 볼내용도 없어서 그냥
주욱 보고 지나쳤습니다.


저는 투표 안할겁니다.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안합니다.

만약 뽑을만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온다면 그 한명 때문에 가서 그 한사람만 찍고 나머지 꺼는 다 기권할 겁니다.
이런 저런 국민들 생각 깡그리 무시하고 국정원과 군과 합체해서 치룬 선거도 있었죠. 일단 차악은 나와 있는 상태 다음 선거에 오늘 뽑은 차악은 쓸어내고 그 다음에 또 그차악을 몰아내자고 하는 것이 투표이니 한표 행사하세요.
부정적으로 보는거 일수 있지만, 변화에 대해서는 저는 믿지 않습니다.
누가 당선이 되던 별 크게 기대하는게 없어서 투표 하고 실망하느니 안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는거 같아요.

투표 안하는게 잘한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하고 안하고는 저에게 주어진 권리이니요..
저도 20대 초중반까지 일산님과 같은 생각이였답니다.
그런데, 광주 사태에 대한것을 알고 나서 투표는 꼭 해야한다 라고 바뀌었습니다.

광주 사태때 경상도에 살았었고
초등학생이였을땐데
바닷가에서 놀라운것을 몇개 발견해서.........사람 인채중에서 일부.....중학생 누나들이 맞다고....

그리고 이런것도 있답니다.
http://www.voakorea.com/content/a-35-2005-08-06-voa10-91180184/1292482.html

투표 행사 할 권리을 가지고 있지만, 않 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맞은 말씀이십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3757

아마 많이들 모르더군요.. 저 이영화 극장가서 봤는데,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그게 미국이니까 가능했겠죠.

예전에 호주에 있을때 엄청난 일이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인종 차별로 원래 호주의 주인인 원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았고 여러가지 불합리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미국의 흑인에게 대한 행동과 비슷합니다.

근데, 그때 호주 총리가 자신들의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을 계속 부인하고 아니라고 했는데, 사실을 인정하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호주에서 인종차별은 아주 중대한 잘못입니다.

나라마다 문화나 환경등이 다릅니다. 뭐 말하자면 긴데, 암튼 그러한 말하신 미국에서와 같은 일이 생기려면 우리나라에 제가 살아 있는 동안은 없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기대하고 실망하느니 기대 안하는게 더 마음이 편안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당같은건 별로 인데, 이자스민 이분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이전에도 보면 EBS방송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피노 들을 위해서 따갈로어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방송도 하고, 필리피노들의 정착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EBS 방송도 본적 있는데, 정말 대단한분 같아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129&cid=119&categoryId=119

국민의 의무..

에전에 4대 의무? 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6개로 바뀌었나요?

암튼, 이중에 가장 중요한게,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 인거 같은데요.

세금 한번도 밀린적 없고, 군대도 갔다 왔구요..

근데 이러한 의모도 지키지 않은 사람들도 자기 뽑아 달라고 나오는 나라인데..

미국에서는 징병제 아닌데도, 나중에 국회의원등 출마하려면 일부러 지원해서 군대 간다고 합니다.

참 많이 다르죠..


아 개인적으로, 미국, 일본 그리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일본에게도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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