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을 처형집에 보내고 나니... 정보
집사람을 처형집에 보내고 나니...본문
마침 형님(동서)께서 미국에 출장간다고 해서 집사람을 경주에 있는 처형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저희 집은 부산이구요...
토요일날 데리러 오겠다며 내려왔는데...
데려다 줄 때는 일주일간 자유다!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올려니까 마음이 짠합니다...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듯... 흑...
그래도...
일주일간은 자유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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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일단은 축하(?)드립니다만, 일주일동안 sir자게에서 자주 뵙게될것 같은 예감이... ^^;;;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녁엔 티비를 보더라도 꼭 같이봐야 하거든요...
며칠간은 저녁에도 맘놓고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
특히 저녁엔 티비를 보더라도 꼭 같이봐야 하거든요...
며칠간은 저녁에도 맘놓고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
가끔은 필요합니다.
양말이 몇개인지.. 펜티가 몇개인지 알수도있고...
설겆이가 허리 아프다는 사실도.. 알고요.. 호호호^^;;
날마다 하지는 않고요.. 가끔 합니다.
양말이 몇개인지.. 펜티가 몇개인지 알수도있고...
설겆이가 허리 아프다는 사실도.. 알고요.. 호호호^^;;
날마다 하지는 않고요.. 가끔 합니다.
설겆이가 허리 아픈것은 싱크대의 높이 때문입니다..
싱크대의 높이를 키높이에 맞추면 귀찮기는해도 허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어색한 자세가 허리통증을 유발하죠..
참고하세요....^^
싱크대의 높이를 키높이에 맞추면 귀찮기는해도 허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어색한 자세가 허리통증을 유발하죠..
참고하세요....^^
일단은 일주일치 준비해 놓고 갔으니 한번 잘 버텨볼렵니다... ㅎㅎㅎ
글구 설겆이는 저두 가끔 하긴 합니다... 특히 눈치봐야 할 때... @_@;;
*^^*
글구 설겆이는 저두 가끔 하긴 합니다... 특히 눈치봐야 할 때... @_@;;
*^^*
필요(?) ㅋㅋㅋ
도움이라 표현하시는게..
도움이라 표현하시는게..
설겆이.. 자주해주면 고마운 줄 모릅니다.
가끔..이 좋습니다. ^^;;
가끔..이 좋습니다. ^^;;
그렇군요... 그래도... 일주일치 쌓아놓았다간 살아남기 힘들겠죠? ㅋ
쌓아 두었다가 마지막날에 중노동하시는것은 아니겠죠?
^^
^^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예감(?)이 드네요...
금요일 저녁이 두려워용~ ㅎㅎㅎ
*^^*
금요일 저녁이 두려워용~ ㅎㅎㅎ
*^^*
"자유"에 느낌표(!) 하나~ 더 추가합니다.ㅎㅎㅎ
ㅎㅎㅎ
자유를 얻으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자유 ... 그 다음은 뭘까요?
^^
자유 ... 그 다음은 뭘까요?
^^
에휴~~ 자유요???
불편해서 못살겠던데요. ^^;;
불편해서 못살겠던데요. ^^;;
맞아요.... 적당한 구속은 긴장감...^^
라면도 한두번이죠...
혼자 밥먹으면 고역입니다.
너무 조용해도 잠도 안옵니다. ㅎㅎ
혼자 밥먹으면 고역입니다.
너무 조용해도 잠도 안옵니다. ㅎㅎ
헛... 왠지 모를 불안감이... ㅡ.ㅡ;;
갑자기 우리 집사람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일주일정도 없어봐야 마누라 귀한 줄 알지..."
마누라 귀한 줄 알게될까봐(?) 두렵습니다... ㅎㅎㅎ
*^^*
갑자기 우리 집사람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일주일정도 없어봐야 마누라 귀한 줄 알지..."
마누라 귀한 줄 알게될까봐(?) 두렵습니다... ㅎㅎㅎ
*^^*
가끔 필요하죠.
다만 좀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다만 좀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뭐 일주일인데요... 글구 이틀은 서울출장 갈 예정이구...
한번 버텨볼렵니다...
근데... 모든 분들이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한 '축하'보다는 '홀아비'가 된 것에 대해 '측은'하게
보시는 듯... ㅎㅎㅎ
*^^*
한번 버텨볼렵니다...
근데... 모든 분들이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한 '축하'보다는 '홀아비'가 된 것에 대해 '측은'하게
보시는 듯... ㅎㅎㅎ
*^^*
음... 내일 중으로 경주로 모시러 갈 것 같은 예감이...
그러고 싶어도 내일은 제가 서울로 출장을 가는 관계로... ㅎㅎㅎ
*^^*
*^^*
처형집이 걸어서 오분 거리 입니다...
휴~~~ 자유!!.... ^^;;
휴~~~ 자유!!.... ^^;;
저는 처가집이 차로 오분 거리 입니다... ㅎㅎㅎ
@_@;;
@_@;;
잠시 제목을 잘못 읽었습니다.
집사람을 처형... -_-a
집사람을 처형... -_-a
헛... 아무리 그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