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를 때 목청 울리는 거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정보
노래 부를 때 목청 울리는 거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본문
안녕하세요... (__)...
가수들이 노래 부를 때 보면 목에서 떨림이 있는데요
그거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요...?;
저는 하려고 해도 안 되던데
무슨 학원 같은 것을 다녀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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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일부러 떠는 것이 아니구요.
자꾸 노래를 부르다보면 그쪽이 발달한다고 할까... 기형적으로 변한다 할까...
자꾸 노래를 부르다보면 그쪽이 발달한다고 할까... 기형적으로 변한다 할까...
목젖 떨 림 은 아래 내용부터 시작해보시면...
성악 전공선생님께서 알려 주셨었 습니다.
오른손을 코에 손가락으로 감싸시고
코 주변ㅇㅔ서 소리를 내시는것부터...
그다음에 목 떨림시도하니 목젖까지 떨리더라구요
성악 전공선생님께서 알려 주셨었 습니다.
오른손을 코에 손가락으로 감싸시고
코 주변ㅇㅔ서 소리를 내시는것부터...
그다음에 목 떨림시도하니 목젖까지 떨리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졋는데 락타운 이라는 사이트에 가면 사실
도움되실 글들이 많았을텐데 ㅠ 지금은 않보이더라구요
도움되실 글들이 많았을텐데 ㅠ 지금은 않보이더라구요
바이브레이션 연습으로 구글에서 찾아보면 많이 나오네요
목의 떨림은 크게 의식하지 마셔요.
중요한 것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어디에서 울리게 하느냐(어디로 보내느냐)에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공기(소리)를 머리로 보내는 것인데요.(두성이라고 하죠.)
자신이 낼 수 있는 낮은소리를 내면서 손바닥으로 머리 앞부분에 대 보세요.(이마와 정수리 중간 위치)
머리가 울리는 것이 느껴지실 거에요.
그런 상태를 높은 음역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음이나 고음 모두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방편이면서
동시에 노래의 기술적인 면에서도 가장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또 부수적으로는 목의 손상을 방지하는 차원이기도 하고요.
가수급 실력자들이 노래방에서 목 쉬지 않고 줄기차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저런 방법을 구사하기 때문이죠.
중요한 것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어디에서 울리게 하느냐(어디로 보내느냐)에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공기(소리)를 머리로 보내는 것인데요.(두성이라고 하죠.)
자신이 낼 수 있는 낮은소리를 내면서 손바닥으로 머리 앞부분에 대 보세요.(이마와 정수리 중간 위치)
머리가 울리는 것이 느껴지실 거에요.
그런 상태를 높은 음역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음이나 고음 모두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방편이면서
동시에 노래의 기술적인 면에서도 가장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또 부수적으로는 목의 손상을 방지하는 차원이기도 하고요.
가수급 실력자들이 노래방에서 목 쉬지 않고 줄기차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저런 방법을 구사하기 때문이죠.
사족처럼 첨언하면,
사라 브라이트먼 같은 노래꾼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유튜브 검색 추천)
사라가 높은소리를 낼 때는 눈이 똥그래지면서 입모양은 아래로 한껏 내려앉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배에서 나오는 힘을 힘껏 이용해서 소리를 머리로 보내는 모습이에요.
이때 입모양을 아래로 땡기는 건, 소리를 최대한 모아서 머리로 보내려는 액션이죠.
사라 브라이트먼 같은 노래꾼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유튜브 검색 추천)
사라가 높은소리를 낼 때는 눈이 똥그래지면서 입모양은 아래로 한껏 내려앉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배에서 나오는 힘을 힘껏 이용해서 소리를 머리로 보내는 모습이에요.
이때 입모양을 아래로 땡기는 건, 소리를 최대한 모아서 머리로 보내려는 액션이죠.
복식호흡과... 물한모금님 말씀처럼 두성 발성을 위해 턱을 당기고 노래하다보면...
턱 아랫쪽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턱 아랫쪽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강좌찾아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