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휴가일 조정하고 있네요. 정보
벌써 휴가일 조정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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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시간이 정말 광속으로 가는 듯 합니다.
벌써 휴가 시즌이 돌아 오고 휴가일들을 맞춰보고 있는데
이거 일하는 것 보다도 힘드네요.
결국 일정 짜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일인데 이걸 제가
왜 한다고 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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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홍익오리에 이어 홍익묵공 이십니다. 사모님은 싫어하실듯...

휴가일에 무슨 사연들이 이렇게 많아서...
제일 기가막힌 사연은 정말 외모가 옥동자 저리가라인 남직원이 여직 없는 여친과 같이 가야 한다는 문자였네요.
휴가철 프로젝트 커플인가요?
제일 기가막힌 사연은 정말 외모가 옥동자 저리가라인 남직원이 여직 없는 여친과 같이 가야 한다는 문자였네요.
휴가철 프로젝트 커플인가요?

아무래도 자기야 막배 떠났어 작전을 펼칠 분이신거 같네요ㅜㅜ
청춘하나 구제해준다 생각하셔야ㅜㅜ
청춘하나 구제해준다 생각하셔야ㅜㅜ

그짓말! 이러면 분명 후세인 막내아들 쯤으로 생각할테고 해서 그냥 있는 걸로 간주하고 일단 끼워 넣었는데 문제는 희망기간에 다른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그친구 밀어 넣으면 회사에서 왕따를 당할 운명이라...ㅎㅎㅎㅎ

그냥 휴가기간 통일하는걸로ㅋㅋ 휴가중 쉽니다

제 생각하고 같네요. 회사 인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걸 한사람씩 가고 말고 할게 아니라 그냥 피크에 몰아서 갔으면 하는데 그꼴은 젊은 사장이 못 본다네요.

휴가를 갈 수 있는 직장인을 부러워합니다.

유부남들 휴가 아시믄서요~! 휴가가그닥 달갑게 생각되지 않네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군요.

왠지 조만간 저도 같은 이야기를 할 처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ㅠㅠ

나중에 복받으실꺼에요 ㅎ

그래야 할텐데....아휴...힘들어 죽겠네요. 무슨 라디오 방송국도 아니고 사연들이 넘쳐나는지.....ㅠㅠ

저희 회사는 한달 전 부터 휴가일 조사 했는데 저희팀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다 까이는 판에 저는 끝까지 광복절 낀 황금 휴가 사수 했네요 ㅋ 그래봤자 휴가때 할게 없다는게 ㅠ,ㅠ

저도 휴가를 가봐야 집머슴에서 바깥머슴으로 바뀌는 것 뿐 아무 혜택도 없고...ㅠㅠ

곧휴가철이군요... 휴가 가본지도 어언... ㅠ.ㅠ

저는 싱글이란 상상만 해도 1년내내 연중무휴 휴가라는 느낌이 드네요.

+1

마눌갑님이 안 그래도 휴가 언제 갈까해서 이 글 보니 흠칫하게 되네요.
광복절 끼고 가자는데 휴가가 휴가가 될지 ㅠㅠㅠ
광복절 끼고 가자는데 휴가가 휴가가 될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