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다왔는데 한국보다 싸던데요 ... 도쿄 ...

집값이랑 교통비 같은게 넘사벽 으로 비싸지..

생활에 필요한것들은 그다지 비싸다고 생각 안들더군요.. (처남한테 놀러간거라.. 근처 슈퍼라던지 근처 술집이라던지 근처 음식점이라던디 들어가보니.. 죄다 울나라 보다 싸던데...)

유명한 우동집에 가서 우동정식 엔으로 기억안나고 그때그때 환율로 계산해서 우동정식 8천원 그냥 우동은 5천원
라멘집 가서 라면 5천원 머머 추가하니 7천원 (한국에 라멘은 7~8천부터....)
규동인가 그건 겁나 싸던데 4천원?  울나라 오니 .. 8천원...

슈퍼에 가서 보니 생선이 조그맣게 잘라서 팔던데 그건 비싸씀..
맥주나 술이나 과자는 우리나라랑 비슷비슷

근처 오코노미야키 집에가서 4명이서 일본주랑 맥주랑 먹고 4만원 나왔음...

아 머리깍는건 드럽게 비쌈 얼만지 기억안나는데 약 3~4배로 기억함..(밖에 가격표보고 개놀람)

아 비싼데 또 있음 한국식주점 막걸리가 병당 만원.. 부침게가 2만원.. (어랏 울나라도 2만원이네...)
여튼 막걸리는 비싸씀 .. 한국식 삼겹살집도 비쌌고


근데 체감으로는 와 윽수로 비싸네 정도는 아니였음..

담배값만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랬나요? 최저임금이 그 금액이었나요? ㅎ
저는 알바 구할때 최소 900엔부터든데요..
저렴해도 850엔대이던데...
요즘엔 대부분 900엔에서 1000엔 시급...

일본은 그게 최저. 한국은 그게 최고.
개념의 차이지요.
일본 요즘 보통 천엔이지요?

보통 900엔 천엔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