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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그누보드 쓴소리 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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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그누보드는 소프트웨어 설계가 안되었습니다.

 

 

클래스화 -> 모듈화 -> 플로그인 -> 템플릿 -> 플랫폼 -> 자동화

 

이런것이 되어야 하는데 애초 설계부터 안된듯.. 뭐 웹과 php의 한계일지 몰라도

 

이런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커스텀마이징 용역시장 밖에 못만드는거임

 

물론 나의 개인적인 통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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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쓰신 말씀도 이해는 가지만... 그것이 또한 꼭 답은 아닌 듯 합니다.
커스트마이징의 재미 속엔 늘 부적합이란 단어도 들어갈껍니다. 최적화하는 과정과 결과가 가장 최적화되지 않은 것이란 말처럼...
후훗...
전 사실 클래스화(?) 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찾다가 그누로 선택했죠...ㅋㅋ
xe처럼 클래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머리아파서...ㅋㅋ
모듈화나 객체지향 이런 건 하나의 방법일 뿐이고
모듈화, 객체지향에도 프로그래머들을 귀찮게하는 것들 존재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뭐 그런 거죠....
수많은 사이트들이 활용하는 것을 보면 그리 나쁜 소스는 아닐 거예요...
또 나무만보네요


클래스와 모듈화기 되어야 다른 사람들이 확장하고 플로그인을 만들수있고 이것이 그누생태시장이 된다는 겁니다.



지금은 단순 용역시장의 역할밖에 못하잖아요
그누보드 자체에서도 제한되지만 extend 폴더나 skin(모듈? ㅠㅠ) 결국로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플러그인 하나 만들어서 계속 팔아먹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출혈 경쟁을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 플러그인 속에서도 또 수정 사항이 생기면 말씀하시는 용역 시장이 될 것 같아요....ㅠㅠ

그렇게까지 깊게는 생각 안 해봤네요 ㅠㅠ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하네요.
xe가 과거보다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지요??
의문입니다...;;

잘짜여진 코드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그누를 가지고 쓴소리 할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그누보드는 방법론의 케이스로 꺼내놓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누보드4 의 경우 리팩토링의 타이밍이 여러 번 지나갔지만 지금도 버젓이(저는 그렇게 생각함) 배포하고 있는 것도 어떤 관점에선 매우 심각하게 다루게 되는 사안입니다.

그누보드는 방법론의 지표로서 꺼내놓을 재료는 못되고, 그보다는 현재 국내 php 개발자의 습성과 세태를 논하는데 꺼내놓기에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베스트셀러는 세일즈에 성공한 케이스지, 품질의 고도화를 상징하는 건 아니니 말입니다.
그누 신봉자들 앞에서 그런 얘기하시면 돌맞습니다. 제가 종종 경험하는 일인지라...

그누보드는 단편적인 구조화와 설계에 익숙한 개발자들에겐 매우 맛있는 음식입니다.

여기에서 이런 말 하면 역시 돌맞겠지만, sir 이 좀 무책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sir이 무책임함 행보는 아닐것 같네요.
sir에서 제공하는것으로 무수히 많은 것들이 손쉽게 파생이되었고 시장을 작게나마 형성했습니다.
아무튼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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