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 일차 정보
백수 1 일차
본문
찜질방에서 하루자고 나왔는데 햇살이 너무 좋네요. 찜찔을 너무 오래 해서 몸에 힘이 하나도없음.
커피숍 들와서 와이파이잡고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잔 들이키고있네요.
다시 무언가가 해보고 싶어질때까지 진정 내자신이 뭘원하는지 빈둥빈둥거리면서 느낌이 올때까지 쉬어볼라구요.
추천
0
0
댓글 12개

왠지 부럽네요... ^^;;

희안하게 계속 졸리네요 ㅎㅎ
여유 좋네요

이 여유가 조급함으로 언젠간 변하겠죠? ㅎㅎ

부럽네요

몸만 편하네요 ㅎㅎ
전 백수 100일차..

아직 살아계셨군요 ㅎㅎ 저도 살아 있겠죠 100일 후에도 ㅎ
백수 37일차 ..

ㅋㅋㅋㅋ 살아계시군요 ㅋㅋㅋ
백수2년차...

ㅋㅋㅋ 저도 2년까지는 버틸수있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