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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타투는 운동선수들에 경우를 보자면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시합전 날에 속옷을 갈아입지 안는다거나 손발톱을 깍지 안는다거나 면도를 하지 안는다거나..

요즘은 그런거 없겠습니다..외려 목욕재계 하겠습니다..^^

 

강원랜드에서에 경우..

옆 자리에 여자 분이 앉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본전치기라도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두세시간 만에 2백정도를 잃습니다..

되풀이 되다보면 편견이 생기게 됩니다..^^

옆에 여자가 앉으면 안되~

 

늦은시간대나 휴일은 자리가 꽉차서 옮기거나하는 선택에 여지가 없습니다..

옆자리에 남자분이 일어나고 짙은 향수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여자 분께 아까 잭팟 터졌던 자리입니다(500 정도면 잭팟..대부분 이런 자리는 확률도없고 기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분은 계속합니다..

또 저는 잃게 됩니다..편견과 징크스를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여성비하론자는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여성숭배론자 입니다..^^

 

자리를 뜨고 다음날 시드머니.미들머니,다 날리고..

조용한 시간 대에 옆자리에 여성분이 앉던 말던 이거만하고 올라가자 햇는데..

20만원도 넣지 안아 수백짜리가 연속으로 터집니다..

다음 날부터 여성에 대한 징크스 편견을 버렸다는..^^

나중에 다 잃긴 했지만..^^

어느 분은 프리게임에서 기도도 하더군요..^^

 

회원님들도 징크스가 있는지요..

확신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거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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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제 경험으로 봤을 때에는 징크스는 일종의 욕심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저도 가끔 라스베가스 가는데..
그냥 놀러 갑니다. 100불정도 씁니다.  맥주 먹고,  2-3시간 놀고... 200불 되면 가서 잡니다.  골프를 쳐도 100불정도 들어가고, 당구를 쳐도 그렇고, 술집에 가서 술먹고 2-3시간 놀려고 해도 100불들어 갑니다 (10만원이라고 하죠.)  보는 방향을 조금만 다르게 보면
모든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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