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파일 잘못만져서  에러가 자꾸나는데 ... 

만질줄을 몰라서.. 포스팅도 아직 3개 뿐이고..

에이!!

그냥 싸그리 삭제중요 ㅠ ㅠ... 

다시 깔고 새로운 마음으로 해야지...-ㅅ -;; 

하하하 ㅋㅋㅋ 눙무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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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 

제가 전에 무척 애끼던 (?!) 커뮤니티사이트가 있었는데...

정말 왕성하게 활동을 했더랬죠... (지금은 거의 안가지만 ㅠㅠ)

어쨌든 거기 룰이..

[절대적으로 게시판에 알맞는 글쓰기]

알맞지 않은 경우 관리자 권한으로 무조건적인 삭제나 블록처리...

[커뮤니티내 존댓말화]

이게 가장 컸는데요, 실제로 만나서 아는사이이거나 친구사이여도

무조건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물론 쪽지 등으로 1:1 대화상에서는 자유롭게 대화했고요. 

하지만 모두가 다 보는 자유게시판 등에서, 특정 회원들끼리 너무 친한듯 보이거나 하면, 

커뮤니티 특성상 새회원이 정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주자 라는 큰 뜻(제멋대로 해석?!)이 있었겠지요^^

어쨌든 이 부분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웬만하면(저한테 시비걸지 않는 이상 ㅋㅋ) 

온라인 상에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글을 남기시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대충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든가 하는 걸 알아버리는 경우에,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 자신이 확연히 나이가 많다던가 하는 경우)

말을 막 내려놓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인데 너무 공격적인 어투나 반말투로 글을 남기시는 분들.. 

심지어 욕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실제로는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합니다. 인격이 드러난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글을 잘 못 쓰는 편이라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결론은 온라인상에서 지킬 것은 지키자.. -ㅅ - 뭐 이런 내용일까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