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몰래대출 끝!!!! 정보
다음달이면 몰래대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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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거의 2년을 앞당겼네요...ㅠㅠ
요즘 설레여서 잠도 안오고....ㅠㅠ
근데 이제 마눌이 아는 대출을 갚아야하고 그렇습니다.
너무 배아파들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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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축하드립니다. 집사기 전엔 집 없어 고달프긴 했어도 빚이 없어 홀가분했는데 대출 끼고 집사놓고 보니 그놈의 빚이라는게 매일 어깨 위에 올라타 사람을 찍어내리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목만 보고도 제 일처럼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풍만하고 늘씬한 꿈 꾸세요. ㅎ
그래서 그런지 제목만 보고도 제 일처럼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풍만하고 늘씬한 꿈 꾸세요. ㅎ

어째 낮선 그런 답변이지만서도....자기? 오늘 왜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지운아버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지운아버님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이젠 부르릉 달리실만 남으셨네요...

그러지도 사실 않아요. 첩첩 산중이죠.ㅎㅎㅎ
아직 빚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마눌은 속도 모르고 내년에는 대출땡겨서 집산다고 하죠! 작은애 유학간다는데 생활비라도 조금씩은 보내야하고...ㅠㅠ
생각하면 걱정이 태산이지만 서도 어떻게든 닥치면 살아진다는 경험 때문인지 그리 또 큰 걱정은 미리하지 않고 살고 있고 그렇네요. 철이 없어도 너무 없죠?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빚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마눌은 속도 모르고 내년에는 대출땡겨서 집산다고 하죠! 작은애 유학간다는데 생활비라도 조금씩은 보내야하고...ㅠㅠ
생각하면 걱정이 태산이지만 서도 어떻게든 닥치면 살아진다는 경험 때문인지 그리 또 큰 걱정은 미리하지 않고 살고 있고 그렇네요. 철이 없어도 너무 없죠?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분에 대한 기대보다는 의지가 강하신것 아닐까요?
여자분들은 현실성이 강하시다보니, 그만큼 묵공님께서 잘하신다라는 반증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집은 정말 만류 드리고 싶습니다...이제 개국에서 곡소리 날 일.....얼마 남지 않은듯해서요.....
여자분들은 현실성이 강하시다보니, 그만큼 묵공님께서 잘하신다라는 반증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집은 정말 만류 드리고 싶습니다...이제 개국에서 곡소리 날 일.....얼마 남지 않은듯해서요.....

저도 벤지님과 같은 생각이라 마눌에게 제가 늘 하는 말이기도 한데 마눌입장에서는 애들 조금만 더 크면 결혼도 시켜야하고 그렇다고 일단 두다리 쭉 펴고 살 집을 다시 사자네요. 사실 걱정도 되지 않습니다. 뭐가 된들 지금 보다야 나쁘지는 않을 테니까요. 삶이나 미래에 별 기대를 않고 사니 속은 편하네요. 뭐 이제 포기하고 와이프나 애들 인생을 위해서만 살 나이가 되었기도 했구요.ㅎㅎㅎ

하신 말씀이 구구절절.........
찡합니다....ㅠ_ㅠ
찡합니다....ㅠ_ㅠ

축하드립니다. 저는 몰래 대출을 저번 달에 다시 또 하고야 말았네요. 다 잘 되자고 한건데 어떻게 갚아나갈지 막막하네요.
그리고 집 사신거 잘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두 다리 쭉 펴고 살 집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말하자면 실수요자인거죠.
그리고 집 사신거 잘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두 다리 쭉 펴고 살 집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말하자면 실수요자인거죠.

축하드려요^^ 아직 시집도 안가봐서 ... ㅠ ㅠ 대출은 해본적이 없어서
그 기쁨이 어떨까 가늠할 수 없지만-ㅅ -;;;
언젠간 저도 시집가서 집도 사고 하믄 대출도 생기고 그러겠죠? ㅠ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 기쁨이 어떨까 가늠할 수 없지만-ㅅ -;;;
언젠간 저도 시집가서 집도 사고 하믄 대출도 생기고 그러겠죠? ㅠ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