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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ti 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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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탄산음료에 알코올 담은거 있다면,

 

한국에는 아이싱이 있죠 ㅎㅎㅎ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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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최고죠 자몽맛 나는 아이싱! ㅋㅋ

전 맛 없는 술을 싫어해서..ㅋㅋㅋ

소주는 싫어하고 막걸리 혹은 아이싱 혹은 칵테일 이런거를 좋아하네요..ㅋㅋㅋ

2달전에는 큰맘먹고 앱솔루트보드카(자몽맛)을 하나 사서 가끔 생각날때 한잔 타서 먹으면서 게임을 하네요..ㅋㅋㅋ
제목에 i가 빠졌어요 ㅠ ㅠ ㅋㅋ
아이싱 처음 들어봤네요 ㅋㅋ 음료보다 처자들 예쁜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앗, 그렇네요.. 수정해 했습니다.. 쓰미마셍???

아.. 아이싱을 모르신다니.. 출신한지 벌써 2년???
타겟이 젊은 ㅊㅈ들 입니다. ㅎㅎㅎ

음료 같으면서 아주 맛나요 ...
아니요... 달라요..
그거는 탄산음료에 넣은건데.. 이건 그정도 탄산은 아니고.. 자망주스? 음.... 뭐더라... 쿨피스? 뭐 그런 음료에 막걸리탄??? 도수는 4도 정도구요... 술 잘 못마시는 사람들이나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좋아 하더라구요..
거는 일본에 호로요? 그거일꺼에요..
마셔보니 그런맛... 콜라, 사이다... 암바사? 뭐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맥주보다는 와인으로.. (건강과 소셜??)

신의 물방울 만화도 보시고..

처음이라고 하면,  약간 달달한 와인 부터.. (Red가 건강에 좋다고.).  조금씩 드시다 보면,  Dry한것으로..

그리고 나중에 곰팡이 냄새라고 하는데.. (여기서부터는 비싸서..ㅎㅎㅎ)

조금씩 드실려면,  진공 펌프나,  3리터짜리 팩으로 된 와인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집에서 막걸리한번 담아 볼까 합니다.  어머님이 담아 주시던 예전 기억을 살려서..
엿기름(한국에서 사와야겠죠..),  용수(이것도 필요한데..) 동동주 먹을려고 하면..

집에서 담그는 막걸리가 맛있는 이유는,  알콜도수 컨트롤이 안된다는..

어렸을 때 진달래주를 담으셨는데..  이게 무협지에 나오는 일곱걸음안에 모두 쓰러지는 그런 술...(진짜로..)

진달래 술은 술이 익으면,  독성을 없애기 위해서 2-3일 열어놔야 된다고..

그 이후로 더이상 담그질 않았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미국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약간 가짜라고 합니다.  10-20%정도로 죽여서 온다고..
미국으로 오는 배나 비행기에 냉장을 해서 오면,  가격이 얼마나 올라 갈까요?
http://smiletalk.co.kr/bbs/board.php?bo_table=temp2&wr_id=73&page=3

그건 저야 모르겠고, 국내에서는 생막걸리 맞고.
유통기간등 생각해서 그럴수 밖에 없다면 다른 막걸리들도 마찬가지 상황이겠죠.

정 그런게 맘에 안들면 캔막걸리 이용하면 될듯..
그래서 막걸리보단 와인 먹습니다.  trader joe라는 미국 마켓에서. 750미리짜리 와인을 2.49불에 (한 3000원하나요?)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보다도 쌉니다.  LA에서 참이라는 소주 1.99에 판매할 때도 있지만,,  알코올 양으로 따져도,  와인이 좀더 경제적...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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