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198일만에 친구들과 만남 정보
황지현, 198일만에 친구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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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입문해서 한것도 별로 없는것 같은대
정리 할 게 뭐 이리 많은지.....쩝
아이들이
현재의 어른들보다
훨 낳다라는.......
당하며 사는줄 모르고,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남의 일이다 라고 생각하다
언젠가는 바로 앞에 보일것입니다...그땐 이미 늦은것이라는것도 느낄것이구요...
눈 앞에와서야 느끼는것보다, 한번쯤 Why?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7~8년전까지만해도,
불의에 못 참던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보이지 않은걸보면
미래가 없어진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자주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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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러 나갔더니 비가 오는군요.
그런대, 이상하게 3일장 치루는 날이나 그 다음날 유난이 비가 서글프게 내립니다.
애들이 많이 발견돼서 안산에 오고 3일장 치르는 날( 처음은 3일장이 아니였지만 )에는 엄청나게 번개치고
그 다음날에 서글프게 내리더니...
한동안 내리지 않던 비 가 오늘 또 내리는니....
기분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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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국민들 다수가 두려워하고들 있다고 생각됩니다.
http://zum.com/#!/v=2&tab=home&p=1&cm=photo&news=0292014110117313762
어제 가수 이승환의 쓴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그 용기를 칭찬했습니다.
예전같으면 흔하게 하던 그정도 수준의 표현에 사람들이 왜 열광하고 큰 용기를 내었다는 표현을 할까요?
차라리 침묵하면 나라를 탓하겠지만 이런 부정함에도 집권세력의 앞잡이가 되어 선동을 일삼는 사람들은 정말 용서하기 힘든 부류들이죠. 근례들어 가장 우스운 논리가 세월호 정국에 경제가 발목잡혔다는 그런 논리들.....자신들 몸에 가시하나만 들어 와도 아프다고 하는 것이 사람인데 자식 잃은 아픔과 슬픔에 파렴치한 부모들이 되어져갔던 세월호 유가족들.....빨리 잊어야 한다는 식의 글들....
미쳤다라는 표현 외에는 지금의 이 나라를 표현할 방법이없습니다.
http://zum.com/#!/v=2&tab=home&p=1&cm=photo&news=0292014110117313762
어제 가수 이승환의 쓴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그 용기를 칭찬했습니다.
예전같으면 흔하게 하던 그정도 수준의 표현에 사람들이 왜 열광하고 큰 용기를 내었다는 표현을 할까요?
차라리 침묵하면 나라를 탓하겠지만 이런 부정함에도 집권세력의 앞잡이가 되어 선동을 일삼는 사람들은 정말 용서하기 힘든 부류들이죠. 근례들어 가장 우스운 논리가 세월호 정국에 경제가 발목잡혔다는 그런 논리들.....자신들 몸에 가시하나만 들어 와도 아프다고 하는 것이 사람인데 자식 잃은 아픔과 슬픔에 파렴치한 부모들이 되어져갔던 세월호 유가족들.....빨리 잊어야 한다는 식의 글들....
미쳤다라는 표현 외에는 지금의 이 나라를 표현할 방법이없습니다.

아직 물들지않았을때 우리도 그랬던적이 있었겠죠? 언제쯤인지도 기억에 없네요.
잊혀지는게 무섭다던 그말이 무색할만큼 광속으로 관심밖이 되어가는군요
잊혀지는게 무섭다던 그말이 무색할만큼 광속으로 관심밖이 되어가는군요

그래서 항상 청년이 앞장을 서곤 했죠...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정말 정의에 불타고 그러는데...
아마도 요즘은 인터넷, 스마트폰같은 다른 세상이 그들의 생각을 많이 바꾸었나 봅니다..
그래도 권력자들이 경호원을 엄청 대동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두려움 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되긴 합니다.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정말 정의에 불타고 그러는데...
아마도 요즘은 인터넷, 스마트폰같은 다른 세상이 그들의 생각을 많이 바꾸었나 봅니다..
그래도 권력자들이 경호원을 엄청 대동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두려움 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