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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금500원!

 

맨입으로 잡수셨어요..

 

500원짜리 넣고 커피뽑을려니 커피가 안나옴..

 

그래서 잔돈반환버튼 눌렀는데 이넘도 안나옴..

 

결국 거금 500원 맨입으로 잡수셨음..

 

그전에 먼저 살폈어야하는데 

 

커피버튼이 몇일전하고 다르고 깨져있길래

 

제가 당하기전에 다른분들도 많이 당해서 

 

빡쳐서 버튼을 박살냈구나...라고 당한후에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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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ㅅ - 같이 부수지 않으셔서 그나마 나으시네요 ㅋㅋ
거금 5백원을!!! -ㅅ - 근데.. 무슨 커피가 5백원이에요???
요즘 자판기 커피 5백원인가요???
아니면.. 캔커피?ㅡ_ ㅡ;; 죄송 얼마나 안들어갔다고 감각이;;
17,8년 전에 나리따에서 목이 말라 콜라를 한 캔 사먹으려는데 엔화 코인만 요구해서 주변 사람에게 돈 바꿔 달라고 했더니 한 사람이 500앤을 주더군요. 그때 무료 4천원 가까운 돈.
그런데 콜라값이 300앤.
한 캔 사서 가족이 나눠 마셨네요.
200원이라.. 이모 너무 나이든 티 내신다.
포스트잇으로 앞에 고장이라고 붙여주는 메너가 필요할거 같네요.......

500원씩 몇명이나 기부를 했을지 ㅋㅋㅋㅋ
국회의사당인데 전번은 쪽지로 드릴께요. 올때는 오육칠팔님은 떼어 놓고 오세요. 오육칠팔님은 금요일 지나서 이용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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