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작후기 사태를 바라보며 정보
이번 제작후기 사태를 바라보며
본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는 시의 한 구절처럼
어찌보면 사태라 칭하기 전에는 사태까진 아니었는데 사태라고 말하는 바람에 사태가 되어버리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며... ㅎㅎㅎ
그리고 시의 아름다움을 억지로 대입하다보니 너무 심한 비약이 일었다는 자책을 하며? ㅎㅎ
제가 냑 입사하기 전에 쓴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지금은 퇴사ㅎ)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640133
설문토론 게시판에 댓글도 달았지만, SIR 이라는 사이트에는 목적과 성격이 은연 중에 존재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만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orum&wr_id=944#c_975
저도 사실 뭐 콩고물 떨어질 거 없나 기웃기웃거리니까요... ㅎㅎㅎ
아 찔려~
아,
영카트 수업 다녀왔는데 머리가 띵하네요. 조금 쉬었다가 밀린 일 좀 처리해야겠습니다.
단단한 오후 보내세요. ㅎㅎ
추천
0
0
댓글 2개

고생하셨네요. 캔맥하나 드시고 야동한편 추천드려요.

그렇죠..
아무리 공개된 것이라곤 해도...
너무 의도적으로 떡고물에만 관심가지면 미운 법입니다. 도를 넘어서 자작 스멜... 스멜을 넘어서 대놓고 하기까지...
다음은 뭣이 기다리고 있을 지... 사뭇 궁금해지던 차에.... 이번 일이 터졌네요... 깔끔한 마무리가 고대됩니다.
아무리 공개된 것이라곤 해도...
너무 의도적으로 떡고물에만 관심가지면 미운 법입니다. 도를 넘어서 자작 스멜... 스멜을 넘어서 대놓고 하기까지...
다음은 뭣이 기다리고 있을 지... 사뭇 궁금해지던 차에.... 이번 일이 터졌네요... 깔끔한 마무리가 고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