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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인 것이 다행일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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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되면 책임을 모두 덮어 써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을'의 입장에서는 수입이 다소 적기는 하겠지만 보호막이라는 게 있지 않나요?

'갑'은 보호막이 없습니다

바로 맞바람이니 조금만 일이 틀어지게 되면 손실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안오기도 합니다

 

밀린업무로 밤샘하는 것과 달리 아주 사람을 지치게 하죠

저만 그런건가요?

 


...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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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여건에 따라
을이 좋을때도 갑이좋을때도 있을겁니다.

어느 여건에서 갑을과의 위치가 어디냐겠죠..
항상 "갑" 이 되어야합니다.
"을"은 을일 뿐입니다.

그만큼의 권력을 누릴려면 그만큼의 책임은 각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존보다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이 낫겠다는 뉘앙스 같습니다. 어디에나 고민이 있겠죠. 요는 역시 얼마나 어떻게 헤쳐나가냐인 것 같습니다. ^^ㅎ
아는건 없지만..
너무 오래 놀다 보니 역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가까운 조선시대..

갑은 소위 말하는 선비..당시에 벼슬자리를 취득할수잇는 자격을 가진 자..
그러면서 아래 것들(용어가 부적절 합니다만 당시에는 그랬었더군요..)부리고..
포함하는 가족이라 하죠..

보호해줄 의무가 있기에 당시에는 하인,종 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공통체라 여깁니다..
침략 당하고 그 들 (공동체)이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때는 목숨을 겁니다..

작금에 현실은 그런 사람  드물겠습니다..

을에 입장은 모르겠습니다..^^
줄을 잘서던가 앞으로 나란히 하던가..
분위기 파악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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