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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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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눌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가만히 쳐다보니 엉덩이가 울고있더군요.

운동선수 출신이라 젊을 때 엉덩이 텐션이 장난 아니었는데...

단단한 놈 만나서 고생만 하다가

웃고있던 엉덩이가 그만 울고 있네요.

그래서 가만히 돌아누워 잤어요.

베갯잇이 축축해요(침 흘리며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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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옛날에 친구랑 같이 자취 할 때도 이 녀석은 샤워하고 훌렁훌렁 벗고 다니는데 저는 그런게 습관이 안 되서 화장실에서 다 입고 나오거든요. ㅡㅡ;
혼자 살 때도 그러는데... ㅎㅎ
적응이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숨이 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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