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이신 우리 신부님! 정보
주책이신 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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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님은 저를 '행님'이라고 부르십니다.
얼굴이나 몸매나 흡사하답니다.
황공무지하옵게도...
내일 당직이라... 오늘 토요일 저녁미사에 참석하였더니...
안사람한테 그러시더랍니다.
"행수님! 행님 내일 어디 가십니까? 행님이 없으면... 내일 성가대는 우찌 하라꼬...;;;"
고맙습니다. 신부님! 불성실하고 신앙심 없는 저를 그리 대접해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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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신부님이 젊으시군요....^^
저도 출장이 끝나는대로 성당에 빠지지 말고 가야 겠습니다.
저도 출장이 끝나는대로 성당에 빠지지 말고 가야 겠습니다.
동안이시라 그래요.
출장이 잦으시니 주일 지키기 어렵겠습니다~^
출장이 잦으시니 주일 지키기 어렵겠습니다~^
헉!!, 오른쪽에 계신 분...저와 95%의 싱크로율 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는 현재의 수염까지...머리만 제가 좀 더 길어요ㅎㅎ
심지어는 현재의 수염까지...머리만 제가 좀 더 길어요ㅎㅎ
하하 그런가요?
차 정비업소 운영하고, 풍물패 단체 이끄는 친굽니다.
차 정비업소 운영하고, 풍물패 단체 이끄는 친굽니다.
fm25님 못 생겼따~~~~!ㅋㅋㅋㅋㅋ
에구 들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