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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8명 탄핵소추 청원 정보

헌법재판관 8명 탄핵소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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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이 되살아났고
진보정당이 강제로 해체되고...
다음 수순은...

'보도연맹원' 살생부 작성하는 일이군요.
뭐 이미 '수첩'에 누군가 적어줬겠지만...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6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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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그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꺼라는 생각입니다.

죽으면 그만인 목숨.....
후세을 위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
평생 삶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할 줄이야...
외국에 계셔서......피부로 느끼시지 못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저의 생각입니다만
가족을 위해서,
자신만의 이득을 취하다보니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과 같이
나라꼴이 개판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또 어느 할머님이 가방속에서 발견되었다라는 보도....학생이 발견했다라는...
http://media.daum.net/tv/jtbc/newsroom/?newsId=20141222213807123®date=20141222
가족도 건사 못하면서 정치는 아니라 봅니다...ㅠㅠ
가족이 곧 정치와 같습니다. 저는 집안이 먼저 일어서야 나라도 일어선다고 봅니다.

사건사고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가족의 교육과 생활에 더 집중해야 사회도 올바르게 변할꺼라 봅니다.

서로의 가치관의 문제이니 각자 자기 생각대로 살뿐이죠...^^
생활비 못 벌면 다 소용 없은걸요...지금 국내 서민들 보도와 달리 심한 상태예요
이리 저리 들려오는 내년 정책은 서민들 짜는 얘기 밖에는 없구요..

사건 사고는 어디든 있지만,
사람을 갑자기 뒤에서 죽이려는대
무슨 대책과 교육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아파치님께 이런 얘기 하면 기분 상하게 해드리는걸 알지만
가족부터 라는 말씀에 핑 돌아서요.....

공영 방송 보도와 달리 국내 상황 엄청 않 좋답니다.

손석희님 같은 앵커님이 가만이 계셔도 이득이신대
오죽하면 정부의 가시 같은 역활을 하시겠는지요.....언젠가는 손석희님도 당하실것 같은....
제말의 본질은 가족교육이 잘되어야 묻지마 살인 같은것이 안일어나고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 온다는 겁니다.

가족의 생활이 윤택해지면 나쁜생각도 없어지고 자연히 주위를 돌아보고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의 분들을 돌아볼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만큼 가정교육 즉 윤리교육이 중요 한거죠.

그래서 국가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것이구요.

손석희님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그분 역시 가정이 안정되었기에 당당히 자기 소신을 밝힐수 있으며 대중매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여러면에서 성공해야 힘을 얻을수 있다는 가설이 생깁니다.

비록 미국에 있지만 모국의 상황을 매일 뉴스로 접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은 가족과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쓰는 일이외에는 없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제가 잘못 이해를 했었어요...죄송해요...^-^

글 작성하고 나서, 아파치님 기분 않 좋아지실것 같아....계속 찜찜했었는데
좋게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ㅡ)(_ _)
한국 가장들 처럼 열심히 사는 가장들도 없죠. 그 희박한 희망을 부여 잡고들 열심히 사는데 그 의지마저 타의에 의해서 꺽여지고 절망하고 다시 일어서 달리면서 자신이 이전에 왜 넘어 졌는지에 대해 말하면 "좌편향'으로 부터 시작해 "종북"으로 낙인을 찍어 버리는 세상이 되었죠. 이게 다 "아무렴 그렇게 까지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관망하다가 생긴 풍조기도 하구요.

정치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희망이고 약속인데 아주 잊고 살 일만은 절대 아닙니다.
밤 사이에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쟁쟁한 중앙의 지성들은 숨죽이고 엎드려 있는데... 지방대학 교수님의 용기 있는 행동이 고맙습니다.
본분에 충실한다. 그러다보면 모든게 잘된다... 이건 맞는 말이면서도 틀렸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죠. 왜적이 쳐들어왔다. 쌩까고.. 본분에 충실하자.. 안됨이죠.
본분은 필요에 따라 후순위 내지는 변화될 수 있습니다. 전시엔 총칼 들고 싸우는 것이 본분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현 정국이 개구리 모드라면... 당연히 바로 잡는 부분에도 자신의 일정 부분을 할애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난 내 가족을 위해.. 나를 다그치기 위해 내 일에만 전념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또 하나의 이기주의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전부를 내던지란 것이 아니라 최소한 관심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선 행동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것은 조금 축소될 수 밖에 없겠죠. 시간적으로도 열정도 뭣도 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결국 자신이 본분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을 생성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된다고 봅니다.
그 조차 하지 않으면 자신의 본분을 지킬 수도 없는 그런 여건으로 점점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합니다.
적어도 한국처럼 불투명하고 부패한 사회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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