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하실래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동업하실래요? 정보

동업하실래요?

본문

푸하하~~

 

 

올해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역시 동업 제의가 들어옵니다.

나는 사무실과 아이디어를 제공 할테니 너는 개발을 하여라~~~ 뻔한 레퍼토리... 흑흑 ㅡ,.ㅡ

내년에 또 한 명 생길 거 같은데 뭐 SKT 부장 하던 사람이래나 뭐래나...

차라리 월 500정도 주고 날 고용하면 정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데... ㅎㅎ 

추천
0
  • 복사

댓글 13개

잠시 웃다 가세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4/12/23/story_n_6370524.html?ncid=fcbklnkkrhpmg00000001
중앙일보의 장그래법... ㅋㅋㅋ
클릭하고 그만 실소를 하고 말았다는.. ㅡ.ㅡ^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머리속은 도대체 뭘로 채워져있을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들어나보시면...
아 물론 술이랑 밥은 얻어먹으며 들어야죠ㅎ
그리고 안되는 일이라면 왜 안되는지 논리정연하게 이야기좀해주세요. 정신차리게요.
보통은 허세 가득한 개털이 많아요.
저는 그런면에서 인복이 없는 거 같아요. ㅠㅠ
자기는 따로 본업 하면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테니 저보고 개발을 하라는 것이죠.
그동안 저는 뭐 먹고 살라고... ㅡㅡ;
기분이 나쁜 건 , 결혼 안 했으니까 그런 거 도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할 때... 결혼 안 하면 밥 안 먹고 사는 줄 아나봐요.
그니까요... 헛참입니다. ㅎㅎ
요즘 케이블 보면 모바일 App 어떤게 성공했다더라 이런 게 많으니까 홈페이지를 넘어 모바일 개발 제안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ㅋㅋ
여기가 촌이라서 더 한가봐요.
허접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동업하자고 하면서,
개발 비용과 인건비 투자 않하는 경우는
100% 실패 한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공부도 자신의 돈이 들어가야 더 열심히 하듯이, 사업도 그렇다라는 개념이 그대로 상통하더라구요.

내년에 좋은 인줄이 생기시면
저도 굽신 굽신.....^-^
보면 참 헛물켜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인터넷 사업하면 다 성공하는 줄 알고 시작은 하고 싶은데 개발 의뢰 할 돈은 없고 그러니 동업 하자면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옛날에 하두 디어서 이젠 동업 얘기만 꺼내도 제가 핀잔을 줘서 쫓아냅니다. ㅋㅋ
ㅋㅋㅋㅋ........

모 어르신분중에 동업으로 엄청 대성공 했으나 (돈을 끓어 모은다라는 ),
마지막에 지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배신...
동업자중 한분 사망, 2분 이혼............관련 직원들 대부분 짜름
그런데, 관게가











2~5 촌 내의 친척들
그런데, 거의 10 년후




배신자가 혼자서 하려니 협업 할 때와 달라서 쫄딱 망함...
몇년 동안 본 실제 사례예요...

내년에는 정말 좋은 투자자가 생기실꺼예요...내년 덕담 미리....ㅋ으
ㅎㅎ 마자여~~~
동업 X 삐~~~~~~~~~~~~
투자 ○ 빠라밤빰빠라~~~~~

내년에 교수님이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 보신다는데 거기에 조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뭐 콩고물 조금 원하시겠지만.... ㅋㅋ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