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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시도 때도 없이 쿵쾅거리기 시작한지 오래..어떨땐 불협화 에 음악소리가 한시간 정도 울려 됩니다..
참고 참다가 올라가 보니 젊은친구가 얼굴을 삐죽 내밉니다..
서로 배려좀 하고 지냅시다..
예의만 바르더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이삼일 지나면 뜀박질을 하는건지 쿵쿵 꽈다당 다시 올라 갑니다..
또 얼굴만 삐죽 ..
죄송합니다..앞으로는 진짜 조심하겠습니다..

이틀후에 새벽에 다시 쿵쾅 ..
단잠을 깹니다
올라 가기도 귀찮아 베란다 열고
야 위층 몇호...그만좀 쾅쾅거려
이걸 그냥 ...콱~
한 몇일 조용한가 싶더니 역시나
시도때도 없이 쿵쿵 쾅쾅..

멀쩡하게 생긴거도 잘 생긴 녀석 같은데...
올라 가기를 열번도 넘은거 같습니다..

멱살잡고 푸닥거리 한번 하려다...
저보다 덩치가 한배반 정도 되는지라 봉변 당하면 쪽 팔릴거 같아 ^^소음방지용 슬리퍼 사 드릴까요..
아닙니다 제가 사겠습니다..
미치것 습니다..

고민 끝에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제가 이사를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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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TV에 층간소음에 대해서 변호사가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요 층간소음 때문에 함부로 위 층 집에 벨 누르는 행위도
조심하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잘못하면 주거침입죄가 성립이 된다나? 헐~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사비용 보다는 많이 저렴한 제품이 있습니다.^^ 화장실 천정에 설치하면 딱입니다.

http://www.smartors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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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넨 층간 소음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만... 나름 층간 손질을 잘 해둔건지...
근데... 최근에 강한 분이 윗층에 이사 오셨습니다. 종류별로 다 내십니다. 한 번 방문했는데... 어르신입니다..... ㅜㅜ
도대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시는건지... 아니면 콩콩을 타고 다니시는건지 거실에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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