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 정보
제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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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허름한 아파트(일본에선 가장 구린 집이 아파트입니다..ㅋㅋ)에 살고요...
저 나무로 된 허름한 문만 열면 바로 주방입니다 ㅋㅋㅋ
아마 왠만한 남자분이 힘만 주면 그냥 부서질 것 같은 문짝...
철계단 밑에서 바라본 골목입니다. 아주 골목골목에 있으며, 차도 들어올 수 없는 골목...
결국 이사할때 저 끝쪽에 넓은 도로 쪽에 대고, 남친이 옮겨줬습니다..-ㅅ -;;
앞집 1층 할아버지랑은 빨래 널때마다 얼굴 마주하지만 인사한 적은 없습니다ㅋ
저기 보이는 창문이 제 방 창문입니다...
이렇게 일부로만 봐도 참 오래된 집으로 보이시죠?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ㅋㅋ 1층에는 집주인 할머니가 사십니다.
울 동네 길냥이 입니다. 녀석.. 통통허니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녀석.. 성질하고는... ㅋㅋ
그래도 귀엽습니다. 요녀석 (외에 검정녀석도 있습니다 ㅋ)들이 일 좀 제대로 해줬음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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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호호~ 마치 제가 지금 나나티님 집 앞에 와 있는 것 같아용~ ㅎㅎㅎㅎ
실감나는 집 주변 출사 감자합니다~ ^^
실감나는 집 주변 출사 감자합니다~ ^^

진짜 허름하죠.. 쥐노므시키들이 나올법도 한 동네입니다. 도쿄 도심이지만요 ㅋㅋ
저기 저 냥이들이 힘 좀 써줬음 좋겠는데요 ㅠ ㅠ
저기 저 냥이들이 힘 좀 써줬음 좋겠는데요 ㅠ ㅠ

길냥이들을 먹이로 집으로 유인해서 쥐를 퇴치하시죠

그니까.. 쥐가 집 안에 있는게 아니고.. 먹을걸 구하러만 들어오는 것 같아요!! -ㅅ -;;
그리고 길냥이들이랑 친해지려고 먹이 사들고 다니면서,
창밖으로 뿌리고 빼꼼히 계속 내다보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 온 사이에 없어지고 그러네요 ㅠ ㅠ
녀석들이 신출귀몰해요 ㅋㅋㅋ
그리고 길냥이들이랑 친해지려고 먹이 사들고 다니면서,
창밖으로 뿌리고 빼꼼히 계속 내다보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 온 사이에 없어지고 그러네요 ㅠ ㅠ
녀석들이 신출귀몰해요 ㅋㅋㅋ
신상털리시리면 어쩌시려고 거주지까지 ㅎ

털려도 털만 한 것이 없습니다 훗
이 사진들만으로 제가 사는 곳을 알아내는 정도면 정신이상자죠 ㅎ
이 사진들만으로 제가 사는 곳을 알아내는 정도면 정신이상자죠 ㅎ
알것 같습니다. 일본 맞죠?

하하하하하하하

exif 정보가 없다니 칫! ㅌㅌ

ㅋㅋ 원본을 수정하면 삭제 되나봐요? ㅡ. ㅡa

수정하지말고 올리시지 ;;
exif 정보에 혹시 GPS 정보가 들어있나요? ㅋㅋ

요샌 다들 폰으로 찍어서 gps정보를 포함하더라구요. 매우 정확합니다 ;; 좌표가.

카메라로 찍어씀미당 ㅎㅎㅎ 오호홍

집 밖에는 관심 없습니다.
안이 궁굼할뿐 ㄷㄷㄷ
안이 궁굼할뿐 ㄷㄷㄷ

주방사진요 ㅋㅋ


일산 님, 용감하십니다. ㅎ

침실요 ㅋㅋㅋ

nanati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에잇, 짐풀기 전이지만... 자요 !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MSG닷....ㅋㅋ
MSG닷....ㅋㅋ

없인 못살아요 ㅋㅋ

나나티 님 애니 속 주인공 같음. ㅎㅎ

환상은 당장에 버리시도록 ㅋㅋㅋ
이건.. 애니 속이 아니라 현실이예요 ㅠ ㅠ.. 아주 힘들어요 ㅋㅋ
이건.. 애니 속이 아니라 현실이예요 ㅠ ㅠ.. 아주 힘들어요 ㅋㅋ

근데, 어쩌다 일본에 가셔서 근무하시는건지....

어학하러 왔다가 정착했지요 ㅎ

능력자시네요. 能力者ですね。


일본은 대개가 저렇게 다닥다닥 모드라서 정말 싫더군요..
그래도 조금만 벗어나면 훨씬 여유로운데... 문제는 조금만 벗어나면 교통비가 또 죽이고... 하하하하..
완전.... ㅜㅜ
맛있는거 싸들고 나나티님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좀 사그라드는군요.. ㅠㅠ
모금 활동이라도 해야할 꺼 같은... ㅜㅜ
적어도... 일본 전역에 많이 깔린... 고냥이 동무들이라도 대거 끌고 거길 가보고 싶네요.
개체수에서 쥐들에게 밀리는 듯...
그래도 조금만 벗어나면 훨씬 여유로운데... 문제는 조금만 벗어나면 교통비가 또 죽이고... 하하하하..
완전.... ㅜㅜ
맛있는거 싸들고 나나티님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좀 사그라드는군요.. ㅠㅠ
모금 활동이라도 해야할 꺼 같은... ㅜㅜ
적어도... 일본 전역에 많이 깔린... 고냥이 동무들이라도 대거 끌고 거길 가보고 싶네요.
개체수에서 쥐들에게 밀리는 듯...

집을 보시니 조금 안쓰럽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 빨래문제라든가 ㅎ 창문을 열기 힘들다든가 뭐 그런 ㅎㅎ
개체수가 쥐들에게 밀리고 있나 ... 공감하네요 ㅋㅋ 주변에서 아직 냥이는 두마리 밖에 못봤어요 ㅎ
(쥐는 보지도 못했지만; 흔적만;;)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 빨래문제라든가 ㅎ 창문을 열기 힘들다든가 뭐 그런 ㅎㅎ
개체수가 쥐들에게 밀리고 있나 ... 공감하네요 ㅋㅋ 주변에서 아직 냥이는 두마리 밖에 못봤어요 ㅎ
(쥐는 보지도 못했지만; 흔적만;;)

예전에 일본 갔을 때... 고양이들이 양떼들처럼 무리 지어 다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나나티님네 주변엔 고양이들 개체수가 밀려서 쥐들이 고양이들을 위협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누구나 안스러운 때가 있죠. 전 예전에 자취할 때... 창 열어두면 방 바닥이 해변가가 되었답니다. 모레처럼 바닥이 스르르륵 까끌..
하하하하하하... 치워도 시꺼먼 자잘한 모레 같은 것들이 쌓이고...
그런데 나나티님네 주변엔 고양이들 개체수가 밀려서 쥐들이 고양이들을 위협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누구나 안스러운 때가 있죠. 전 예전에 자취할 때... 창 열어두면 방 바닥이 해변가가 되었답니다. 모레처럼 바닥이 스르르륵 까끌..
하하하하하하... 치워도 시꺼먼 자잘한 모레 같은 것들이 쌓이고...

바닷가에서 자취를 하셨나-ㅅ -;; ㅋㅋㅋ
매일매일 청소기 위잉~~~ 입니다 ㅋㅋㅋ ...
일단 집에 돌아오니 쥐떵은 안보이네요... ㅠ ㅠ 그것만으로도 휴..
매일매일 청소기 위잉~~~ 입니다 ㅋㅋㅋ ...
일단 집에 돌아오니 쥐떵은 안보이네요... ㅠ ㅠ 그것만으로도 휴..

고양이를 보아하니 쥐를 위해서 인가요?

고양이는 동네 길고양이예요 ㅎ
집 구하고 이사한다고 고생 많았겠군요.
가장 맘에 드는 건, 술먹고 변신한 상태로 계단을 오르다가
옆으로 번지 하실 일은 없을 듯 싶은 건 좋아보입니다. +__+
가장 맘에 드는 건, 술먹고 변신한 상태로 계단을 오르다가
옆으로 번지 하실 일은 없을 듯 싶은 건 좋아보입니다. +__+

ㅋㅋㅋ 저 이사 사진은 예전꺼구요 작년에 이미 정착했어요.. 4월부터 ㅎㅎ
근데 아무래도 ... 오래 못살 것 같아요 ㅠ ㅠ
돈 좀 모아서 이사가려구요...
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일단 가끔 쥐놈들이 나와서 ㅠ ㅠ
근데 아무래도 ... 오래 못살 것 같아요 ㅠ ㅠ
돈 좀 모아서 이사가려구요...
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일단 가끔 쥐놈들이 나와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