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검색해 봤는데.. 진짜 사고가 ㄷㄷㄷㄷ

아니 운전면허 교육때부터 매일 강조해서 배운게 안전거리인데
이 민족은 어째서 내가 안전거리 유지하면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민족이라

앞차가 급정거하면 안 부딫힐 안전거리를 유지하는게 상식인데

운전할때마다 느낀거지만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유지하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차때문에 또 안전거리 내어주고
그러면 또 껴들고 그러면 또 안전거리 내어주고


그래서 안전거리 내어주고 운전하다가
끼어들려고 하면 거리 좁히고 또 안전거리 내어주고 운전하다
끼어들려고 뒤에서 속도내면 거리좁히고

알고보니 남들은 속도별 안전거리 계산 감각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 속도로 급정거하면 몇 미터까지 미끄러지는지 계산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런것도 있겠지만 안개가 껴서 10미터 까지밖에 안보였다고 합니다.
법정 안전거리를 확보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던거죠,

헉... 그렇군요...그럼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속도를 더 줄였어야

10미터밖에 안보이면..예상운전 금지 규칙에 의하여
규정 시속으로 달렸어야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