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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조회수 : 643 - SLR클럽 1면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쪽지를 보내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얘들 데리고 외식후 지금 와이프는 얘들 재우러 갔습니다. 


평소같으면 같이 자겠지만 오늘은 할일 있다고 검퓨터 앞에 앉자있습니다. 


와이프는 오늘저녁에도 바람좀 쐬고 온다고 했었는데 맘이 바낀건지 약속이 깨진건지 피곤하다고 안나간다고 자러 갔습니다. 




제가 놀라운건 제가 너무 침착하다는거 그냥 아무런티도 안내고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외도을 처음 의심한건 아주 사소한 일이였습니다. 


와이프가 친구 만난다고 나간 다음날 제차에 문제가 있어 아침에 와이프가 제 사무실에 태워 줬는데. 


조수석에 탓을때 조수석의자가 끝까지 밀어져 있더군요. 


그냥 문뜩 덩치가 있는 혹은 키가 큰 남자가 이자리에 앉잤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의심은 후 저녁에 와이프 폰을 잠깐 봤는데 와이프 전화기에 전날 만난다고 했는 친구랑 


2~3일째 통화 한 기록이 없더군요. 카톡도요.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를 본건 아니구나. 


이후 그 상대남 회사에 손님으로 가장해서 가봤는데 키가 크더군요. 마른체격에 키가 큰편이였습니다.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4 조회수 : 344 - SLR클럽 1면 오늘 변호사 두분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한분은 사무장이 한분은 변호사 상담을 받았는데. 


이혼 사유가 될수도 있고 이혼은 가능하지만 그냥 협의 이혼이랍니다. 


만약 아내가 이혼을 얘기할 가능성도 있어 변호사를 상담을 했는데. 




내용인즉 사랑한다 보고싶다 문자도 정황증거이고 참작은 되겠지만 간통이 성립되지는 않고. 


간통이 아니기에 재산분할은 현재 기여도로 판단했을경우 결혼이후 증식분의 30% 정도로 봐야하고  


지금의 정황으로는 귀책사유에 의한 위자료도 천만원선을 넘기는 힘들다. 


재산의 증식분은 현재 계산으로는 2억 정도 입니다.  


7000천만원 정도 재산을 와이프에게 주고 천만원정도의 위자료 상계 


실지급액 6000천 정도에 상대남에게 위자료 청구는 현실적으로 정황증거만으로는 불충분 


아이들이 미취학 2명에 취학아동또한 저학년 아들 딸 딸 여성인 아이들의 양육권은 가져오기 힘들고. 


현재 외도정황외에 경제적혹인 정신적 귀책사유가 와이프에게 없어서 


둘다 양육을 원할경우 와이프에게 2명 혹은 3 아이 모두의 양육이 넘어갈 확률이 높고 


와이프가 양육을 포기할경우 제게 양육권이 


둘다 양육을 원치 않을경우에도 와이프에게 양육권이 넘어 간다. 


간통과 양육은 별개 사항 간통과 재산분할또한 별개 사항 


간통은 처벌을 하거나 위자료를 지급 받고 간통으로 처벌을 할경우 처벌기간동안의 양육은 가능하지만 


양육권 다툼이 생기면 일방적으로 분리함. 




만약 이혼을 원한다면 현실적으로 그냥 협의이혼을 하거나. 


재산을 지키겠다면 지금부터 재산정리 (딴주머니를차라)를 하고 일년이상이 지나서 이혼제기. 


양육을 원한다면 아이들이 취학이후 이혼을 제기 물론 그때까지 와이프의 외도가 지속되고 그에 관한 기록이 있을경우 유리 


아니면 경제적 정신적 혹은 외도로 인한 양육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제가 증명 


아니라면 벌금정도는 각오하고 불법으로라도 정보를 수집하라 GPS, 위치추적, 개인정보침해 


어떤경우라도 폭력 감금등이 아니면 간통을 전제로 하기에 약식 벌금이상은 나오지 않으니 각오하고 사람을 붙여라. 






이군요. 


각오는 했지만 현실이 참 저에게 가혹하군요. 


와이프의 반응에 따라 진흙탕이 될수 있지만 그걸 피할려면 제가 먼저 혼자 진흙탕 속으로 들어가 있어야 하는군요. 


이게 뭔가요  


두 변호사사무실 모두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유전자 감식을 해볼생각입니다. 


경험있으신분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가 - 예전에 업무관련 뵌적이 있는 변호사분이시라 재무상태 까고 꽤 오랜시간 자세히 상담을 받았는데  


양육비 규모는 현재의 제 수업에 기준했을 경우 200만원을 기준으로 -+ 정도라고 합니다.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이젠어떻게하나 12:23 조회 : 21805 일면링크 : http://m.slrclub.com/v/free/31717716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거 같습니다. 
그냥 와이프랑 대화를 했습니다. 조용조용하게. 
요즘 너 행동이 여러가지 변했다고요. 첨 이야기 꺼네니 의처증 환자 취급을 하더라고요.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건 맞지만 아무겄도 아니라고 이런식이면 같이 못살겠다. 
딱 잡아 때더라고요. 
그날은 그냥 그렇게 마무리 짓고. 
2틀후에 다시 얘기를 꺼넸습니다. 제가 수집한 자료들 보여주면서요. 
니생각 중요하지 않다 변명도 듣지 않겠다.  
한달간 너의 행적을 알고있다 니가 나와 가정을 정리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이렇게 살꺼고 
니가 정리할꺼라면 이혼해 주겠다 너 편한대로 해라. 
조근조근 얘기했습니다. 
울면서 변명하는데 주된 내용은 관계는 없었다 더군요. 절대 그런관계는 없었다 라고요. 
어짜피 심증만 있지 물증도 없는 상태고 사실 관계가 없었던 있었던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더라고요. 
별말 안했습니다.  
니 애인 인정해 주겠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나도 크게 가족에 매이지 않고 좀 편하게 살겠다  
육아외의 시간 니가 어디서 누구랑 무얼하든지 상관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그냥 관심끊겠다가 아니라 니 선택 너의 생각 존중해 주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의 변명은 더이상 듣지않고 그날은 그냥 바로 잤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그후 몇일간 그 이야기 꺼네지는 않았는데.  
와이프가 저한테 굉장히 잘합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이들이랑 놀고 재우고 티비보고 하더보면 
정말 우리집이 편하구나 생각들 정도로 사소로운거 하나까지 챙기고 저한테 잘합니다. 
계속 안나가다가 어제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상대남을 만나고 온다고 하더라고요. 
갔다 오라그랬습니다. 몇일간의 행동으로 볼때 정리를 하러가나 생각을 했는데. 
귀가한 와이프에게 아무겄도 묻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내일 저녁에 영화 보고와도 되나 묻는데.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아무겄도 안물었더니 그사람이랑 볼껀데 그래도 되나고 다시 묻더군요.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게 뭐하는거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와이프도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특별히 문제 없으면 이렇게 계속 지내볼 생각입니다. 
정상은 아니겠지만 결론은 이렇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글을 올린지 20일이 지났네요.  
한 3달정도 지나고 어떻게 되었는지 혹시 궁금해 하실까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오늘 관심가지고 쪽지 주신분이 계셔서 글 남깁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여러분들이 잘지내냐 쪽지를 주시는데 관심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는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 
마지막글에서 허락을 맡고 만나려고하던 와이프의 모습에 저도 자포자기한 심정이 들었는데. 
그 남자를 만나려는 행동이 아니라 난 당신생각보다 당당하다 결백하다라는걸 증명해 보이려고 오버해서 행동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저도 불법적인 부분을 전부 멈추고 모르는게 약이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대비로 아직 핸드폰쪽은 감시를 하는데.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제의를 와이프쪽에서 했고 상대남성은 계속적으로 강하게 대쉬하고 와이프는 완강히 일정선이상을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방의 사랑한다는 이야기 보고싶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를 중지합니다.  
몇시간 후 일상적인 주제로 연락이 오면 또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보고싶다 내가 너랑 그냥 친구로 지낼수 있을까등의 문자가 계속오고있는데. 
현재까지는 단한번의 흔들림도 없이 단칼에 딱딱 자르고 있습니다.  
가끔 만나는 날도 전혀 거짓없이 누굴만나는지 행선지가 어디인지 보고하고. 짧게 한두시간내로 정리하고 집에 오더군요. 
오히려 왜 이런거 까지 보고를 하나 제가 생각이 들정도로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얘기를 합니다. 
회식이 있었으면 처음어딜가서 누구누구가 있었고 몇분쯤 있다 어디로 이동해서 누구누구빠지고 누구누구랑 차랑 마시고 집에 왔다. 정도로 필요없을 정도로 자세히요. 
아 업무적으로 낮시간에 보는경우 제가 체크할수 없는부분까지 얘기를 합니다. 오늘 무슨 업무때문에 잠깐 만났다. 등등 
제가 늦는날에는 잠들지 않고 꼭기다리고 귀가가 늦어져도 독촉전화를 전혀 하지 않고요. 이건 뭐 때문인지 말모르겠습니다. 
예전보다 부부관계도 많아지고. < 섹스리스로 평생살거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생긴게 다 괜찮은데 와이프가 가끔 짜증을 내거나 (예전보다 휠씬 줄었지만) 할때 제가 받아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감히 너 따위가 이런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고치려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인 울컥 거림은 아직 잘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육아는 원래 제가 불만이 없을정도로 똑소리나게 했었고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제가 가끔 늦는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온가족이 같이 있으니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하고요. 
아이들이 잠들고나면 이런저런 이야기 둘이 하는경우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아침까지 얘기하다가 한두시간 자고 출근한 날도 2~3일 되고요. 
문득 안좋은 생각들이 떠올라 혼자 울컥할때가 있는데 그런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장관리 인건지 그렇게 딱딱자르면서 왜 아직 곁에 두고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 남자가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매달리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뭐 현제 전 이렇게 삽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듭니다. 




아.와이프가 자꾸 운동이나 취미 이런쪽으로 자꾸 관심을 가지네요. 뭐 해보고 싶다 나 뭐 해보면 어떨까. 
사춘기 소녀처럼 자꾸 이것저것 찝쩍대는데 어떤 심리인지도 궁금하더군요. 


와이프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혐 주의 - 기분좋으신분은 보지마세요.) 대충대충살어 2014-08-23 15:01:33 조회수 : 243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 
역시 한번 돌아간 마음이 다시 돌아 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신경쓰지말고 그냥 내가 잘해주자 생각했는데. 
신경쓰지 않겠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그냥 난 옛날처럼 살겠다. 
다만 나 한테 거짓말만 말아 달라 했는데. 
내가 잘하면 맘잡지 않을까도 생각했고 아니면 죄책감이라도 느껴라.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니가 뭐하는지라도 알고 있으면 널 의심하거나 내가 나쁜 상상은 하지않을꺼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거짓말이 시작 되었네요. 
요즘 거짓말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먹었는데. 
죄책감 때문에 시작된 거짓말인지 그렇게까지 나쁜여자인지. 
이런 거짓말하나가 또 절 초라해지게 만드네요. 





거짓말의 내용또한 아주 불쾌한 내용이네요. 
얼마전에 조출한 이벤트같은걸 했나봅니다. 미친거죠. 만나도 조용하게 만나라고 했는데. 
이걸 어디에 올린건지 와이프친구가 저한테 산물건 A/S 받으러 왔다가 두분은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금술이 좋냐며.. 
제가 한 이벤트로 알고 얘기를 하더군요. 언제적걸 얘기하냐고 하니 
몇일전일로 얘기를 하길래 자세히 물어볼수도 없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일핑계로 한 2틀 연속으로 늦었는데 그날이더군요. 
확인사실하는건지 미친..  
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륜지간에 이벤트 질이라 미친년놈들.. 
주말 기분 또 개같겠네요.. 


좀있다 지울께요. 

와이프 불륜을... 저 이혼합니다.. 글쓴이 :   대충대충살… 날짜 : 2014-08-24 (일) 조회 : 333  신고  인쇄   
앞으로 당분간 글 올릴일 없을듯합니다. 
이혼 하는건지 당하는건지. 
집에 오니 와이프 표정 안좋던데. 물론 저도 표정 안좋았고요. 
먼저 꺼낸말이  
@@@이 사무실 왔었다면서? 였고. 
특별히 언성높이는거 없이 꽤 오래 이야기하다 끝말은 
나 그만 놔주면 안될까? 로 끝났습니다. 
애들은 누가 키울래? 로 대답했어요. 

일단 
소송없이 서로합의하에 끝내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직 양육권 합의는 도저희 입이 떨어지지않아 하지 못했고. 
먼저 재산은 필요없다 당분간 쓰게 천만원만 달라고 하는거. 
위자료 받은걸로 치고 원래 와이프몫으로 3천만원에 지금타고있는 차 명의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집에 각자 얘기하는걸로 이유는 그냥 성격차이 그동안 멀쩡해 보여도 많이 힘들었다. 
만약 처가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내가 바람피웠다 얘기하라 했습니다. 
울집은 제가 잘 얘기해야되겠네요. 
제 성격 아시니 얼마안가 알아서 하라고 할듯합니다. 

일단 자고 밤새 양육권 서로 생각해 놓고 아침에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전 작은방으로 와서 이짓하고 있고요. 
와이프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큰방은 조용하네요. 

지금 젤 슬픈게 아이들이 엄마 아빠 다 좋아하는데  
살아있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못하는 아픔을 느껴야 하는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사실 한시간전에 좀 울었어요. 
마지막 안부글이 될수도 있겠네요. 격려해 주신분들 감사하지만 결말은 결국이렇네요. 
내일 아침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

 

남자분이 참 침착하게 대응하시는것 같네요..

그런데 왜 마음이 너무 아플까요..ㅠㅠ

 

난 저 상황이면 너죽고 나죽자 일텐데...

 

성인군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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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좀 더 짫게 기승전결로 요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sir 이 아니고 slr 입니다..
링크하신 거기도 해당 게시물이 없다고 나오는군요..
아 헷갈리겠네요^^;; slr 입니다.
본문에 나와있지만.. 자신의 심정을 slr에 글을 올리신 후
조회수가 2만건이 넘도록 놔두셨지만
추후에 삭제하신것 같습니다.
일단 마누라가 바람이 났는데, 혹시나 다시 돌아오겠지 라고 방관아니 방관을 하고 있다가 역시나 하는 그런 글이시네요
한줄로 요약하면
한번 바람나면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라.
뭐 이렇게 요약 할 수가 있겠네요
일단 두 사람 얘길 다 들어 봐야 하겠지만 먼저 액션을 취한 사람이 와이프 측이니 와이프가 좀 더 나쁜 인간이라고 보여지네요.
남편 분이 속이 엄청 타겠네요.
아내란 사람이 잠깐 잘했던 게 연막이었다니...
헐...저는 주인있는 여자는 관심을 끊는데,
학생시절부터 남친 있는 여자는 접근 자체를 안하는데
유부녀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고 정주영님의 말씀이 있는데
저도 짝 있는 여자는 아예 관심도 안 가졌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남자것들이 제 거에 자꾸 추파를 던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래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똑같이 하려구요. 퉤!
어디서 본게 있는데..
남편이 바람나면 가정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지만,
아내가 바람나면 그냥 가정 파탄으로 이어진다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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